ㅣ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dson Rockfeller, 1839~1937)
석유왕으로 불리는 대기업가이며 자선 사업가.
특히 교육 사업을 지원하여 시카고 대학을 명문 대학으로 키웠다.
[Source=The Rockefeller Archive Center]
'석유왕' 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사업가 록펠러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앞으로 1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록펠러가 병원에 앉아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어떻게 해야 잘 마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병원 한구석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돈을 마련할 테니 입원시켜 달라는 보호자와 규정상 입원비 없이는 입원시킬 수 없다는 병원 측 관계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환자로 보이는 아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즉시 비서를 불러 그 아이의 입원비를 대신 지불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록펠러는 병원에서 건강하게 회복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전에 느끼지 못했던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후 록펠러는 가는 곳마다 고아원과 도서관을 세웠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을 하며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그의 건강은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결국 선고받았던 1년을 훌쩍 넘겨 43년을 더 산 그는 98세로 삶을 마감하는 순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55년은 쫓기듯 살았지만, 나머지 43년은 정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석유왕' 이라 불리는 록페러는 베푸는 삶을 통해 정말 큰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네요.. 1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던 그가 놀랍게도 베푸는 삶을 통해 기적적으로 건강이 회복되어 98세까지 살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베푸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삶인지를 우리에게 잘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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