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포상중에 개인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 대통령 훈장이고, 단체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 대통령 단체표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6월 8일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상은 최근 정부포상 방침이 강화된 가운데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 심사와 포상 규모 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쳐 수여된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 크다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면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한 국민공개검증이 있고 통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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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의 각 분야별 검증을 있고 통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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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행정자치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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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상정 통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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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재가로 수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대통령 단체 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종교 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로써 성경의 가르침대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에 의해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만약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는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약 2500번이나 '엘로힘'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극히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어 있음)로 기록되었는데,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神)'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히브리어 사전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 2500번 사용되고 있는 '엘로힘'은 이런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입니다.
'엘로힘'이 433번의 복수형이라고 했는데, 433번은 위 사전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아흐'입니다. 히브리어 사전은 '엘로힘'이 '엘로아흐'의 복수형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엘로힘'의 통상적인 의미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신들'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엘로힘'은 문자적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입니다(쵸 5:39). 그런데 그러한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약 2500번이나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는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으로만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했습니다.
창 1:26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엘로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엘로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복수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은 엘로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그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시대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 곧 영생을 주십니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누구실까요?
여기서 성령은 성삼위일체이신 아버지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계 21:9-10, 갈 4:26).
이 예언대로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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