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이 있어 알립니다. ^^
2015년에 열린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하나님의교회가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상은 최근 정부포상 방침이 강화된 가운데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 심사와 포상규모 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쳐 수여된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그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양 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한 국민 공개 검증
↓
경찰청과 공정거래 위원회, 노동부의 각 분야별 검증
↓
공적심사 위원회의 심사와 행정 자치부 추천
↓
국무회의 상정
↓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재가로
수상이 결정되게 됩니다.
정부 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 단체 표창입니다.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이번에 하나님의교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종교 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하나님의교회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 환경 보호 및 해양 재난 구호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 받게 된 것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중앙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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