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칭찬이 만든 성공 -잭 웰치와 어머니-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세기의 경영인' 으로 불리는 GE(제너럴일렉트릭사)의
전 회장 잭 웰치는 어린 시절 심한 말더듬이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하게 말을 더듬었는지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 한 개를
주문하면, 종업원은 그에게 샌드위치 두 개를 가져왔습니다.
 
영어로 참치를 뜻하는 튜나(tuna)를 주문할 때 '튜...튜나' 라고 더듬어,
종업원이 '투 튜나(two tuna)' 로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로 잭 웰치가 실망하고 낙담할 때면 그의 어머니는
 "넌 왜 그렇게 말을 더듬니? 똑바로 하지 못하겠어?" 라고 윽박지르기보다
오히려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네가 말을 더듣는 이유는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
입이 그 속도를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조금도 걱정할 것 없어. 너는 자라서 큰 인물이 될 거야."
 
어머니의 지혜로운 칭찬에 자신감을 얻게 된 잭 웰치는 매사에 부단히 노력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이 성공한 기업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내용 출처 : 마음 가꾸기
 
 
 
자녀가 말을 더듬이면 부모님은 많은 걱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녀가 마을 더듬지 않게 할 수 있을까를 모색하게 됩니다.
그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잭 웰치의 어머니는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 칭찬도 참으로 지혜로웠습니다.
말을 더듬는 아이에게 어떻게 칭찬을 해줄까.. 칭찬하기가 쉽지 않은데
잭 웰치의 어머니의 칭찬은 잭 웰치에게 용기와 큰 힘이 되는 지혜로운 칭찬이었습니다.
 
칭찬도 지혜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마음을 담은 지혜로운 칭찬으로 다른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와 격려를 주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