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화요일

행복을 빼앗는 시기와 질투




큰 병에 걸린 두 사람이 같은 병실에 입원했습니다. 그 병실에는 창문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창가 쪽에 있던 환자는 치료의 과정으로 오후에 한 시간씩 침대 위에 앉아 있도록 허락을 받았지만, 벽 쪽에 있던 다른 환자는 온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했습니다.
매일 오후, 창가 쪽 환자는 벽 쪽 환자에게 바깥 풍경을 설명해주곤 했습니다.
"호수가 있는 공원이 보이네요. 호수에는 오리와 백조가 떠다니고 있어요. 아이들이 오리와 백조에게 모이를 던져 주고 있고 모형 배도 띄우며 놀고 있어요."
누워 있는 환자는 즐겁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왜 창가에 있는 저 사람만 특권을 누리고 있는 거지? 침대 위치를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렇게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던 어느 날, 창가 쪽 환자의 변세가 갑자기 악화됐습니다. 벽 쪽 환자는 비상벨을 눌러야 했지만 모른 체했습니다. 자신이 창가 쪽 자리를 차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창가 쪽 환자는 시신이 되어 병실을 나갔습니다. 벽 쪽 환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침대를 창가로 옮기고 안간힘을 다해 몸을 일으켜 창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그는 이내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맞은편 건물의 회색 담벼락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벽 쪽에 있던 환자는 시기와 질투로 인해 행복을 빼앗겼네요.. 좋은 친구도 잃게 되었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인하여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혹시 시기와 질투 때문에 행복을 놓쳤던 경험 있으신가요? 나의 행복을 빼앗는 시기와 질투는 미련없이 버리야겠어요.. ^^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하피모, 안피모의 데자뷰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성루머로 하나님의교회를 비방/비하/훼방하는 하피모는 사실 이전에 활동하였던 안피모라는 단체와 연관된 단체입니다. 안피모와 하피모의 실체를 올바로 깨닫고 그들의 거짓말과 훼방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패스티브닷컴 사이트에 올라온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하피모가 사실 안피모의 데자뷰라는 사실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데자뷰란 프랑스어로 ‘이미 본(already se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는 기시감(旣視感)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나 사건이다. 하피모의 행태는 예전 안피모(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피해자남편모임)의 데자뷰를 일으키게 한다. 이 두 단체는 이상할 정도로 닮았다. 하피모 역시 그들의 전신이 안피모라고 밝혔다.

2000년 2월 12일, 안피모는 조선일보 광고란에 회원모집 광고를 냈다. “저희는 하나님의교회에 부인들이 다니므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 남편들의 모임입니다. 최근 들어 하나님의교회에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혹시 부인께서 하나님의교회에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시다면 연락 주십시오. 같이 힘을 모아 대처합시다.”


그런데 나흘 후인 2월 16일, 안피모는 이를 뒤엎는 내용의 사죄문을 하나님의교회 측에 보내왔다. 이어 조선일보에도 ‘하나님의교회에 드리는 사죄문’이라는 제하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우리는 지난 2월 12일자 조선일보에 하나님의교회로 인하여 남편들이 피해를 입는 것처럼, 또한 그러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광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물질적 피해를 입은 것이 없고, 단지 하나님을 믿는 아내의 신앙을 막아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추후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없을 것임을 밝히며, 아울러 경건한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는 전국 하나님의교회 12만 성도들에게 막대한 누를 끼치고 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깊이 사죄합니다.”


안피모는 사죄문을 통해 자신들은 피해를 입은 일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히는 한편, 하나님의교회에 보내온 사죄문에는 “이로 인해 고통받으셨을 신실한 대다수의 성도님과 가정에 대하여, 또한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뜻을 표합니다. 향후 저희들의 피해자 모임은 없으며, 이로 인해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며 해산의 뜻을 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안피모는 표리부동한 그들의 이중성을 드러냈다. 2003년 6월, 안피모 회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서울, 인천 등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여 이혼, 가출, 재산헌납 등을 조장한다는 내용으로 시위를 벌였다.


안피모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시위에 가담했던 김 모 씨는 아내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딸이 보는 앞에서 각목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안산 S교회 진 모 목사에게 끌고 가 개종을 강요하기도 했다. 김 씨는 시위현장에서 “가출, 이혼, 가정파괴를 조장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아내를 돌려달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김 씨는 여러 자료들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하며 “시위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교회가 가출과 이혼을 조장하여 결국 피고인 등의 가정을 파탄시켰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는 발견할 수 없다. …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교인들의 가출과 이혼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거나 사주함으로써 가정파괴를 조장하고 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고, 달리 위 내용들이 진실한 사실이라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으므로 피고인의 이 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시했다.


당시 시위에 합세했던 최 모 씨는 “가정파탄시킨 ○○○ 나와라”, “이혼을 조장하는 ○○○ 나와라”라는 등 허위사실을 외치며, ‘시한부종말론을 외치는 딸, ○○ ○○○ 피해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최 씨는 아내를 노상에서 폭행하거나 예배 도중 교회 안으로 들어와 아내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하고 머리채를 끌고 나가는 등 평소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 씨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재판부는 “하나님의교회나 그 지도자가 시위 참가자들의 부인 또는 가족들에게 낙태 또는 이혼을 하도록 하거나 시한부종말론을 외치도록 교사하였다거나, 피고인을 비롯한 시위 참가자들이 이혼 등에 이르게 된 원인이 위 교회나 그 신도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이를 종용하였기 때문이라거나 위 교회 측의 교리 자체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피고인을 비롯한 시위 참가자들이 피켓, 구호 등으로 적시한 내용이 전체적인 취지 또는 중요한 부분에 있어 사실과 합치된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피모와 결탁해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제로 개종교육을 시키고, 정신병원에 감금하는 일에 방조했던 안산 S교회 진 목사는 2008년 대법원으로부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0여 년 전 안피모가 그랬던 것처럼 하피모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이혼을 조장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시한부종말론을 외친다”며 “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허위사실로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안피모와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하피모의 열심회원 중에는 안피모 회원들이 그랬듯이 아내와 자녀에게 가정폭력과 경제적 학대를 가하여 상해, 폭행, 재물손괴, 협박, 명예훼손, 모욕, 감금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도 있다.


법은 여러 차례에 걸쳐 그들의 주장이 허위사실임을 밝혀왔다. 하피모의 주장은 예전 안피모의 주장을 상투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안피모의 데자뷰인 하피모의 결과 또한 안피모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베푸는 삶의 기적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dson Rockfeller, 1839~1937)
석유왕으로 불리는 대기업가이며 자선 사업가. 
특히 교육 사업을 지원하여 시카고 대학을 명문 대학으로 키웠다. 
[Source=The Rockefeller Archive Center]



'석유왕' 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사업가 록펠러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앞으로 1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록펠러가 병원에 앉아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어떻게 해야 잘 마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병원 한구석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돈을 마련할 테니 입원시켜 달라는 보호자와 규정상 입원비 없이는 입원시킬 수 없다는 병원 측 관계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환자로 보이는 아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즉시 비서를 불러 그 아이의 입원비를 대신 지불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록펠러는 병원에서 건강하게 회복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전에 느끼지 못했던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후 록펠러는 가는 곳마다 고아원과 도서관을 세웠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을 하며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그의 건강은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결국 선고받았던 1년을 훌쩍 넘겨 43년을 더 산 그는 98세로 삶을 마감하는 순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55년은 쫓기듯 살았지만, 나머지 43년은 정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석유왕' 이라 불리는 록페러는 베푸는 삶을 통해 정말 큰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네요.. 1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던 그가 놀랍게도 베푸는 삶을 통해 기적적으로 건강이 회복되어 98세까지 살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베푸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삶인지를 우리에게 잘 알려주고 있네요..^^



대통령 표창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이유있는 '대통령 표창'

진정성 있는 봉사에 세계가 찬사






출처 : 중앙일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175개국에 2500여 지역에 교회가 설립되었는데요.. 각처에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오랜기간 묵묵히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도 진정성 있는 하나님의교회의 봉사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이번에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가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부 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 단체 표창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 번에 올린 '엘로힘 하나님'에 대한 포스팅 내용처럼 하나님은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성경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알려 주셨고, 안상홍님께서는 누가 신부로 이 땅에 오신 하늘 어머니이신지를 알려주시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시대에는 누구라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계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신부는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렘 2:13).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요 4:10-14, 요 7:37-38).
그런데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누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까?
성령과 신부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성령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구속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그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태초에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입니다(창 1:1~26).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의 역사를 살펴봅시다.

창 11: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누가 내려가서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7절에서는 '우리'가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하였는데, 9절에서는 여호와 즉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경 기록은, 비록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로 기록하기는 했지만, 창세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늘 함께 역사하셨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여기서 '주의 목소리'는 누구의 음성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시는 대신에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선지자를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뜻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실 때에도, 그리고 선지자를 보내실 때에도 늘 '우리' 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접하여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모두 대학 동기가 된 감동 사연







공부에 흥미를 잃고 중학교를 중퇴한 두 딸들을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은 목표를 세우고
온 가족이 대학 동기생이 된 사연입니다.


2010년 10월, 자매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학교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결정하고 맙니다.
1999년부터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기 시작해
앞으로 10년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던 아버지.


딸들을 만류하지 못한 죄책감에 죽기 전 아이들에게
삶의 목표와 살아가는 법을
직접 가르쳐 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두 딸이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하려고,
공부를 가르치며, 몸 개그도 하고
유명 그룹의 춤도 춰주었습니다.
아픈 몸으로 자신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딸들은 공부할 동기가 서서히 부여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또한 간호사로 일하면서 하루 3교대 업무에도 불구하고
저녁이면 아이들과 동영상 강의를 듣고 함께 공부했습니다.
대학 졸업장이 있어 편입이 가능했지만,
아이들과 진도를 맞추기 위해 재입학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노력과 응원에 힘이 난 딸들은 빠르게 변해갔고,
중졸 검정고시를, 같은 해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과 함께 2012년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에 입학한
두 자매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꿈이 이루어져도 우리가족은 계속 공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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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하루에도 수없이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녀들.
우리 아이만 유별나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아이 탓만 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같이 공부해주고, 같은 것을 공유해주지 않아도
자신들을 믿어주는 부모님을 발견한다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아니라 그 자체가 소중한 여행일지니
서투른 자녀 교육보다 과정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훈육을 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키르케고르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 하피모 VS 하나님의교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출처 : 크리스챤신문


하피모의 실체가 법무경찰신문이나 크리스챤신문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 많이 사람들이 하피모의 실체를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하피모의 실체를 올바로 깨닫고 못하고 그들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술수에 속아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피모는 자칭 '하나님의교회 피해자 가족모임' 이라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교회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고 하나님의교회와 성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가해자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하피모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며 거짓이라는 것이 대법원 판결에서도 이미 드러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피모는 자신들의 불의한 유익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악성루머와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님의교회가 국가 포상중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됨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고 훌륭한 교회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밝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6월 8일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상은 최근 정부포상 방침이 강화된 가운데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심사와 포상 규모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쳐 수여된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 큽니다.^^


그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양 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한 국민 공개 검증

        ↓ 통과하면

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의 각 분야별 검증

         ↓ 통과하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행정자치부 추천

          ↓ 통과하면

국무회의 상정

          ↓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재가로 수상이 결정됨.


만약 하나님의교회가 하피모의 주장대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교회라면 결코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 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에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 단체표창이라고 합니다.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가 되는데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레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굿데일리 언론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이유있는 '대통령 표창' 이라고 제목아래 하님의교회가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내용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의 진정성 있는 봉사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대통령표창 수상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성령과 신부 ☞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국가 포상중에 개인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 대통령 훈장이고, 단체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 대통령 단체표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6월 8일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상은 최근 정부포상 방침이 강화된 가운데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 심사와 포상 규모 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쳐 수여된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 크다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면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한 국민공개검증이 있고 통과하면 


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의 각 분야별 검증을 있고 통과하면 


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행정자치부 추천 


국무회의 상정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재가로 수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대통령 단체 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종교 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로써 성경의 가르침대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에 의해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만약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는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약 2500번이나 '엘로힘'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극히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어 있음)로 기록되었는데,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神)'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히브리어 사전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 2500번 사용되고 있는 '엘로힘'은 이런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입니다.

'엘로힘'이 433번의 복수형이라고 했는데, 433번은 위 사전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아흐'입니다. 히브리어 사전은 '엘로힘'이 '엘로아흐'의 복수형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엘로힘'의 통상적인 의미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신들'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엘로힘'은 문자적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입니다(쵸 5:39). 그런데 그러한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약 2500번이나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는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으로만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했습니다.

창 1:26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엘로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엘로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복수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은 엘로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그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시대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계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 곧 영생을 주십니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누구실까요?
여기서 성령은 성삼위일체이신 아버지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계 21:9-10, 갈 4:26).

이 예언대로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긍정적인 인생, 빨간머리 앤에게 배워요!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나요?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뭘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 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당신에게 침대는 어떤 곳인가요?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해요."

 

 

실망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미리 다 알 필요가 없는 이유! 

"이제부터 발견할 일이 잔뜩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요
뭐든 미리 다 알고 있다면 시시하지 않겠어요?
제가 상상할 거리가 없어지잖아요."


아침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자세요?

"아침은 어떤 아침이든 즐겁죠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기대하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살아가는데 큼 힘이 돼 주는 것은 무엇이냐고요?

"전 시냇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두고 싶어요.
그런 좋은 기억은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거든요. 전 지금 절망의 구렁텅이 속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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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살며
기왕이면 행복한 결말만 보고 살아요.
생각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그려지지 않나요?
 


# 빨간머리앤 [ Anne of Green Gables ]
빨간 머리에 주근깨가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고아 소녀가
무뚝뚝하고 비사교적인 독신남매에게 실수로 입양되면서 겪는 성장기로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이다.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사상 최악의 실수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인생인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택의 자유는 본인에게 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의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얼마 전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라는 타이틀로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해리포터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이라고 합니다. 총 7권의 시리즈물인 해리포터는 6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가 출판되기까지는 엄청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가난한 무명작가였습니다. 1995년 중고 타자기로 겨우 해리포터 원고를 완성했지만 원고를 복사할 돈이 없었던 롤링은 한 번 더 타자기로 타이핑을 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1997년 블룸즈버리 출판사에서 해리포터를 출간하기까지 롤링은 12개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습니다. 블룸즈버리 출판사의 회장은 여덟 살 딸아이의 추천으로 이 책을 출간했고,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지난 10여 년간 자그마치 74억 달러(약 8조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익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 조지 벨도 최고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구글 인수를 거절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 엔진을 약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인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벨이 관심을 보이지 않자 75만 달러(약 8억 원)까지 가격을 내렸지만 결국 이 거래는 불발됐습니다. 8억 원의 이 검색 엔진은 현재 구글이라는 회사로 그 가치가 3650억 달러(395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음반업체 데카는 1962년 두 개의 밴드를 상대로 오디션을 치렀습니다. 결국 ‘브라이언 풀과 더 트레멜로스’라는 밴드와 계약을 했습니다. 데카가 퇴짜를 놓은 다른 한 팀은 팝의 전설로 불리는 비틀즈였습니다.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4명의 영국 청년으로 구성된 비틀즈는 팝음악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러 매체를 통해 그들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때 비틀즈가 영국 런던공항을 출발하여 미국으로 가는 동안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될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우리나라 싸이월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웹상에서 친구를 만나고 서로 소통하는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지난 2009년 페이스북은 입사 면접에서 프로그래머인 얀 쿰과 브라이언 액트를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얀 쿰은 무료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을 개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5억여 명에 달하는 왓츠앱을 2014년 무려 190억 달러(약 20조 원)를 주고 인수해야 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선택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와서 땅을 치며 후회한들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지금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웠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강진을 비롯해 화산폭발, 폭염, 가뭄, 싱크홀 등의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피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또 건물 붕괴, 화재, 테러, 질병 등의 인재(人災)들도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재앙들이 언제 어떻게 나에게 닥쳐올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에게 닥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편 91:7~16)

이 재앙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들에게 무조건 살려주겠다는 구원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고 구원까지 얻는 최고의 방법은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이 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일서 5:3)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성령(아버지 하나님)신부(어머니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재앙에서 보호받는 하나님의 절기는 성령과 신부를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규례,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재앙 속에서 구원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찾고, 마땅히 유월절을 지켜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평화롭고 재앙은 남의 일, 남의 나라 일로 여겨지기 때문인지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무리 새 이름을 전하고 유월절을 전해도 퇴짜를 놓고 그냥 지나쳐버리곤 합니다. 해리포터 출간을 거절했던 12개의 출판사도, 구글을 헐값에 매입할 수 있었던 조지 벨도 자신의 결정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혀 예상치 못했고, 당시에는 별것 아닌 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 이름을 아는 것과 유월절을 지키는 것도 지금이야 뭐 그리 대수냐 하겠지만 재앙이 임하는 날에 발할 그 위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보세요. 성경의 예언은 예언대로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거룩한 경전으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영생)를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로 허락하시는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1. ‘해리포터 퇴짜,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최악의 실수 10선’, 연합뉴스, 2015. 4. 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1/0200000000AKR20150421150400009.HTML?input=1179m

2. ‘해리포터’,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30&contents_id=5877

3. ‘비틀즈’,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116

4. ‘페이스북’,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46257&cid=40942&categoryId=32854



출처 : 패스티브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 해상에서 구출한 작전.

이때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은
선원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작전에 협조하여 자신은 총상을 입었지만,
선원들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아덴만의 여명작전'이다.

구출 후 목숨이 위태로웠던 석해균 선장의 안위는 뒷전으로 하고
관계자들은 홍보와 보여주기에만 열을 올렸다.

중요한 석해균 선장의 치료 앞에서는 묵묵부답, 외면만이 존재했다.
수억 원에 달하는 이송비와 치료비를 떠안으며
석해균 선장을 치료해 줄 어떤 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이송비 4억 4천만 원은 내가 낼 테니 일단 이송하라"

모두가 망설이던 그때 누군가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그가 바로 이국종 교수이다.

"석해균 선장이 치료받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병원을 찾았어요.
그런데 예산 지원에는 모두 나 몰라라 하더군요"

그때 이국종 교수는 모든 걸 떠안고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아버지께서 6.25전쟁 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으셔서 장애 2급 유공자가 되셨다고 한다.
그때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알게 된 이국종 교수는
의과 대학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이국종 교수가 현재 일하고 있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는
질병이 아닌 사고에 의해 외상을 입은
환자들만을 진료하는 센터이다.

매일매일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위해
응급헬기에 몸을 싣는 이국종 교수.

그에게 직업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의사가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숭고한 그만의 철학이 있는 의사다.

"어떤 때는 이 세상에 환자하고 저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제 손에서 끝을 내야 해요.
제가 밀리면 환자가 죽고, 제가 좀 더 잘하면 환자가 살 수 있는
이 두 가지 상황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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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세상이 발전할수록 아쉬워지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물론 지금도 사고 현장, 기술 현장 곳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건 그런 분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쉬운 일, 겉이 화려한 일을 찾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직업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이국종 교수처럼 바른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역할이 큽니다.
 

# 오늘의 명언
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갈 것은 그 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 이국종 교수 -
 

출처 : 따뜻한 하루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 <달인 김병만>







KBS '개그콘서트' 오디션 당일, 수근이와 나는 비장한 각오로 죽도를 들고 방송국에 찾아갔습니다. 키도 올망졸망한 애들이 잔뜩 긴장해서 들어가니 '쟤들 뭔가' 하는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감독님과 기라성 같은 선배 개그맨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속 무사들의 대결을 슬랩스틱 브릿지 개그로 꾸며 보여줬습니다. 브릿지는 '개그콘서트'에서 코너와 코너 사이 잠깐 쉬어 가는 5~6분짜리 짤막한 개그입니다. 우리들이 보인 개그가 새로웠을 겁니다. 
"이런 아이템이 몇 개나 있어요?"
"150개 있습니다."
"에이, 거짓말 말고."
"여기 다 적어놨는데요?" 
나는 감독님에게 1번부터 150번까지 번호가 붙은, 개그 아이템을 빼곡하게 적어 놓은 아이디어 노트를 건넸습니다. 연극 무대에 설 때부터 선배님들이 연기 얘기를 할 때마다 적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는 염소를 산에 방목해서 키웠습니다. 어린 나를 옆에 앉혀 놓고 노트에 빼곡히 적은 계획을 보여 줬습니다. '염소 한 쌍을 샀으니 내년에는 몇 마리가 되고, 5년 뒤에는 몇 마리가 될 것이다. 그러면 소득이 이렇게 되니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나는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그런 계획성 있는 모습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감독님이 내 개그 노트를 열고 처음부터 죽 훑어보더니, 바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녹화 뜨자!" 
그렇게 생애 첫 방송 무대에 올랐습니다.

외발자전거 묘기를 마지막으로 최근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떠난 개그맨 김병만이 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에서 옮긴 이야기입니다.

꿈을 향해 꾸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입니다.
승패는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준비는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짐의 무게






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자신을 '운이 나쁜 사람'이라 여기는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팜 가다보니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처졌다.


길이 멀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중간에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됐다.
이때다 싶어,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며 지고 온 바로 그 짐이었다.


 


출처 : 내일을 여는 리더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다 공주가 될 수는 없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입니다.
학교 연극의 공주 역을 맡아 몇 주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대사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아주 쉽게 술술 외워지던 대사가
무대에 서기만 하면 한 마디도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끝내 선생님이 나를 조용히 부르시더니 공주 대신
해설자 역으로 바꿔서 해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부드럽게 말씀하셨지만
나에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날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간 나는 어머니께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내 불편한 심기를 알아채셨는지
보통 때처럼 대사 연습을 하자고 안 하시고
정원에 나가 산책이나 하지 않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위로 뻗어 올라간 장미 덩굴이 푸르름을 더해 가던 봄날이었습니다.
거대한 느릅나무들 밑에는 노란 민들레 꽃이 마치
어떤 화가가 황금빛을 칠해 놓은 것처럼 군데군데 피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무심하신 듯 민들레 꽃에 다가가더니
한 포기를 뽑으면서 말씀했습니다.

"잡초들은 다 뽑아 버려야겠다.
이제부터 우리 정원엔 장미꽃만 길러야겠어."

"그렇지만 나는 민들레가 좋아요.
엄마. 꽃들은 다 아름다워요. 민들레 꽃까지도."

나는 항의했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께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맞아. 꽃은 어떤 꽃이든 그 나름대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지. 그렇지?"
나는 내가 어머니의 생각을 바꿔놓은 것을 기뻐하며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어머니는 또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란다.
누구나 다 공주가 될 수는 없는 거야.
그러니 공주가 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단다."
 




내 괴로움을 눈치채셨다는 걸 알게 된 난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어머니는 조용히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면서
내게 힘을 주려는 듯 미소를 지어 보이셨습니다.
이어 내가 이야기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상기시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훌륭한 해설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해설자 역도 공주 역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이란다."

몇 주일이 지나면서 나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에 힘입어
새로 맡은 역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내가 외울 해설을 되풀이해서 읽었으며
또 학예회 날 입을 옷에 대해 어머니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학예회 날 저녁,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나는 긴장되고 불안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내게로 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이걸 전해 달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내게 민들레 한 송이를 건네 주셨습니다.

민들레는 꽃잎 끝이 말리기 시작했고 줄기도 시들시들했습니다.
그러나 그 민들레를 바라보며
어머니께서 밖에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자부심이 되살아났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 나는 내 무대 의상의 앞치마에 찔러 두었던
민들레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는 그 꽃을 두 장의 종이 타월 사이에 끼워서
사전 속에 눌러 두셨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시들어 버린 꽃을 고이 간직하는 사람은
아마 우리밖에 없을 거라고 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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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사소한 것 역시 없다.
나름대로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작고 하찮은 일이란 없다.

지금은 알 수 없겠지만 그 작고 하찮은 것들이
위대한 성취와 다 연결되어 있다.
보잘것없는 그것에 큰 것이 다 담겨 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이 시간,
나에게 주어진 일,
나와 스쳐 지나간 그 사람,
그러한 것들이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대통령 표창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만물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6월 8일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국내외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에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최근 정부포상 방침이 강화된 가운데 국민 공개검증, 각 부처별 검증,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와 행정자치부 추천, 국무회의 상정, 대통령의 재가로 결정돼 그 가치가 더욱 큽니다.
해수부 김영석 차관은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셨다. 여러분이 헌신적인 열정으로 전 국민에게 보여주신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표창을 드린 것은 적절한 일이며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년 하나님의교회 자원방사자들의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현장에 직접 방문했던 김 차관은 "긴 기간 동안 불평 한 마디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해준 음식은 물론, 여러분이 보여주신 미소와 마음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그러한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만물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로 유명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생명수의 근원이시고 새언약 생명의 진리의 실체이십니다.
그런데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문제를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에서 생명체에 대하여 생각해봅시다. 그 생명체들이 어머니 없이 오직 아버지를 통해 생명을 얻습니까? 아닙니다. 생명이 탄생하려면, 아버지뿐만 아니라 반드시 어머니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에게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고, 물속의 물고기에게도 아빠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은 어떻습니까? 사자에게도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가 있고, 말에게도 아빠 말과 엄마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들을 보면,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물려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있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녀를 잉태해서 탄생시키는 일은 어머니가 합니다. 생명 탄생의 핵심 역할을 어머니가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없는 세계는 생명이 없는 세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모든 생명이 아버지와 더불어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주어지도록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이 탄생되도록 만드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원한 생명 역시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듯이, 우리 영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체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볼 때에, 우리에게는 영생을 주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을까요? 확인해봅시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 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시고자 모든 생명체가 아버지와 더불어 어머니가 있어야 생명을 얻게 되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실수를 질책하지 않고 격려한 리더









1963년 그가 담당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실험실 지붕이 날아갔고 유리창은 모두 산산조각이 났다. 그는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 지 걱정이었다. 곧 이어 직속 상사인 찰리 리드(Charlie Reed)가 사무실로 그를 찾아왔다. 그의 얼굴에서는 화난 기색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찰리는 그를 보자 이렇게 물었다.
"자네 이번 폭발에서 배운 게 많았을 거야. 어떤가, 우리 회사의 센서 프로그램을 고칠 수 있겠나?"

 
20세기의 경영자로 불린 GE의 전임 회장 잭 웰치(Jack Welch)가 젊은 시절 겪은 일화입니다. 그는 찰리의 말을 회장이 된 후에도 잊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가장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질책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격려와 관용이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실수한 직원을 격려하고 너그럽게 받아주면 그들이 빨리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스스로 실수의 원인을 찾아 다음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미 일어난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법. 실수를 질책하기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배우고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리더가 해야 할 일입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