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잊어버리는 능력






사람들은 보통 하루 2시간 정도 죄의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아침에 가족과 싸운 일이나, 회의  시간에 하지 못한 말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것이지요.
프로 미식축구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오토 그레이엄은 '의도적인 망각'에 대해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한 기자가 훌륭한 패스 기시버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주 짧은 기억력입니다. 방금 받지 못한 패스를 순간적으로 잊을 수 있는 능력이죠. 실수를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능력은 신체 조건이나 공을 차는 기술만큼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은 빨리 털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히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법. 때론 전진을 위해 망각을 연습해야 합니다. 

"기억하고 슬퍼하기보다 잊어버리고 웃는 것이 훨씬 낫다." 
(로제티)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실수를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능력은 신체 조건이나 공을 차는 기술만큼 중요하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실수할 것을 겁낼 필요도 없고 실수했다고 해서 그것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자책하며 침륜에 빠지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닌 것 같아요.. 실수를 교훈으로 삼고 실수한 것은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

댓글 6개:

  1. 실수하고 자책하게 되면 점점 더 기분은 내려가고 되던것도 잘 안되죠 ㅠㅠ
    나쁜것은 빨리 잊어버리고 털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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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어렵기에 필요한 능력이네요. 실수를 빨리 잊고 다시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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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끔은 머리를 비우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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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에게 꼭 필요한 ㅎㅎ 능력이네요.
    잊을껀 빨리 잊고 다시 힘을 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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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잊어버리는 것도 능력이군요~^^ 저도 이 능력이 필요 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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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억하고 슬퍼하기보다 잊어버리고 웃는 것이 훨씬 낫다."
    저에게도 정말 필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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