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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운동하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무더웠던 여름에 못했던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너무 강한 운동은 독
40대 중반 A씨의 경우 취미가 철인3종 경기일 만큼 운동 마니아였음에도 동맥경화라는 병을 얻었다. 고강도의 운동이 체내에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발생시켰고, 이때 발생한 활성산소가 세포막이나 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을 산화시킴으로써 동맥경화를 일으킨 것이다. 운동에는 나이와 체질에 맞는 '최적의 강도'라는 게 있다. 지나치게 약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저, 중, 고의 세 가지 강도 중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중강도 운동'이다. 중강도 운동은 몸에 적당한 부하를 걸어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또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자율신경의 작용도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중강도 운동은 '건강 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준다.
연령대별 중강도 운동
대표적인 중강도 운동으로는 빨리 걷기가 있다. 평소 걸음보다 좀 더 빠른 걸음으로, 조금 버거운 정도의 걷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조금 버거운 정도'가 잘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노래를 부를 수 없지만 다른 살마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20~30대는 웨이트트레이닝, 10분 이내의 조깅, 에어로빅 등이 중강도 운동에 해당한다. 40~50대에는 골프, 배드민턴, 아이와 놀아주기, 자전거 타기 등이고, 60대 이상은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체조나 볼링, 그리고 수중 운동과 탁구 등이 중강도 운동이 된다.
내 몸에 맞는 운동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세요~~
출처 : 내일을 여는 리더
내몸에 맞는 운동이 제일 건강한 운동입니다.
답글삭제운동을 할려면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아야 하겠죠~ 5km를 움직일 수 있는 몸 상태인데 50km를 움직인다면 자신의 몸을 해치게 될것입니다.
답글삭제자신의 상태를 잘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당한 운동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답글삭제양보다 세기가 중요하다니 예상 밖이네요.
답글삭제ㅎㅎ 10분 이내의 조깅..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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