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리더를 위한 침묵의 기술 - 활용하기 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삼가라
삼가는 것은 몸가짐이나 말을 조심하는 것이고, 양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를 지적할 때는 너무 많은 말을 하기보다 절제하고 정제된 언어로 핵심을 찌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궁극적으로는 어떤 대화에서든 나의 이야기를 더많이 이야기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지혜가 바로 침묵의 기술이다.


피하라
프랭클린은 "침묵은 타인과 자신에게 이로운 것 외에는 말을 삼가고, 쓸데없는 대화를 피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누구의 험담을 하는 자리,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의 자리, 감정을 앞세워 대립각을 세우는 대화에서는 그것을 피하는 침묵의 기술을 발휘해야 한다.


창조하라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샤워를 할 때나 산책을 나갔을 때 그러니까 혼자 있을 때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관심을 끌려는 온갖 시끄러운 정보의 유혹을 삼가고, 피하고, 침묵하는 시간, 즉 창조적 단절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다.


출처 : 내일를 여는 리더 


댓글 3개:

  1. 삼가고 피하고 창조하라....꼭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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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좋은 글이네요. 침묵도 이렇게 좋은 기술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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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침묵의기술이 꼭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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