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지만, 형네 집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가난했지만, 동생네 집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 좀 알자. 우리 가족은 전부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항상 싸우는데, 너희 가족은 배운 것도 별로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니?"
동생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형님네 집에는 똑똑한 사람만 있고, 저희 집에는 모두 바보들만 있기 때문일 거예요. 형님네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전부 네 탓이라고 책임을 넘기지만, 저희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니 싸움이 날 수가 없지요."
출처 : 마음가꾸기
동생네 집에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네요.. '네 탓'과 '내 탓'은 작은 차이인데 그 결과는 싸움과 웃음, 불행과 행복이라는 극과극의 큰 차이를 보여주네요.. '바보'라는 말은 나쁜 의미도 있지만 좋은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바보'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구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니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일까요..
동생네 집은 가족들간에 서로 그렇게 '바보'들만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네 탓'이라고 하지 않고 '내 탓'이라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누군가를 탓하기전에 나의 모습을 먼저 생각하고
답글삭제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정말 행복해질거 같아요^^
맞아요..^^
삭제내탓,네탓 남을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돌아본다면
답글삭제싸움이 아닌 웃음으로 이해할거에요~
맞아요.. 네 탓과 내 탓은 문자적으로 보면 작은 차이이지만 그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낳게되는 것 같아요 ^^
삭제나부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답글삭제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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