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s://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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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쁜일, 좋은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월의 의미
1월을 뜻하는 'January'는 로마의 신 '야누스(Jan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누스는 입구와 문, 통로를 지키는 신으로서
일의 시작을 나타내죠. 또한 야누스의 머리 앞뒤에
두 개의 얼굴이 있는 것은 입구와 출구를 동시에 바라보기 위한 것입니다.
즉 1월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동시에
다가올 미래도 바라보는 달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한 해를 여는 1월,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져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다시 푼 신발 끈
한 유명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옆에 있던 배우의 제자가 신발 끈이 풀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제자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동여맸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뒤돌아서 걸어가자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스태프가 의아해 하며 물었습니다.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버리셨습니까?"
"제 역할은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입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행자의 피로와 힘들었던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발 끈을 일부러 푼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당신의 제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의 제자는 저를 염려하는 마음에 세심하게 관찰했고 신발 끈이 풀린 것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그의 적극적인 자세와 열성을 격려하고 보답해 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풀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면, 그의 열성보다는 부족함이 드러났겠죠. 신발 끈을 풀어 놓는 등의 연기 기술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가르칠 기회가 많습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이 귀한 보석보다 더 아름답네요.. 또한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과 배려를 누군가 제자에게 얘기해주지 않는다면 그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는 가족, 친구, 이웃들의 많은 배려 속에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마음과 배려를 느끼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족이 그러할 것입니다.
어느덧 2015년 연말이네요.. 가족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그리고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
소문을 듣고 어떤 여행지를 찾아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경치도 별로인 데다 주위 시설 또한 열악해서 실망한 적이 있는가. 그래도 그때의 여행이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다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갔을 가능성이 높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만족스럽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에서도 하나님과 일치된 뜻을 가지고 있으면 항상 기쁘고 쉼 없이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살전 5장 16~18절). 늘 우리의 구원과 장차 우리가 받을 찬란한 하늘 영광만을 생각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라면 비록 믿음의 길이 험난할지라도 슬프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모스 3장 3절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과 의합(意合 : 뜻이나 마음이 서로 맞음)하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어렵다. 하나님과 동행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자. 그리고 그 뜻에 맞지 않는 나의 생각과 뜻을 다 버릴 일이다.
살전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참으로 축복된 삶이며, 가치있는 삶이요, 영광된 삶입니다. 또한 우리가 반드시 지향해야 할 삶입니다. ^^
성경은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계 14:3). 다시 말해 어린 양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달리 표현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과 의합해야 할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습니다.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며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은혜롭게 행하며 아버지 어머니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영원한 천국까지 감사함으로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말을 바꾸면 행동도 바뀐다
행동 심리학에 '일관성의 원리(Law of Consistency)'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한 번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심리학자들은 이 일관성의 법칙이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말로 일단 내뱉고 나면, 그 말과 일치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원리에서 보면 평소 자신이 하는 말이 그의 행동,
나아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하는 말, 특히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는 사소한 말에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담아야 하는 것이지요.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증자)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말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과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범사에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
할 수 있는 일부터
대기업의 중역으로 일하던 존 우드는 휴가차 떠난 네팔의 히말라야 오지에서, 학생들이 흙바닥에 빽빽이 앉아 수업을 듣는 장면을 목격했다. 충격에 빠진 그는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들 교육에 도움되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책과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지, 기증품을 어떻게 태평양 건너편까지 보낼지 몰랐던 존은 우선 지인들에게 메일을 보내 아이들이 읽을 만한 도서를 기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보내온 책을 선박 화물로 네팔 소재의 학교에 전달했다. 이어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각종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갔다.
현재까지 존 우드는 네팔, 인도, 베트남 등지에 약 1800개 학교, 1만 6000개의 도서관을 지었고 1500만 권 이상의 책을 기증했다. '배우지 못해 가난을 물려받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일부터 실행해나간 결과였다.
출처 : 쉼터#Break time
'할 수 있는 일부터' 라는 생각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거나 힘이드는 일이면 시작부터 마음이 무거워지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 시작하는 시점이 점점 늦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 하나 해나가면 시작 전에 가졌던 무겁던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고 해야 할 일들을 이루게 됩니다.
철저한 준비
웅장했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끝이 났습니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오케스트라는 두 곡을 더 연주했습니다.
앙코르 연주가 끝난 후, 관객들의 박수 소리는 더 크게 이어졌고,
열광하는 관객들은 한 곡 더 연주해주리라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박수 소리가 잦아들자
지휘자는 연주자들과 함께 퇴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앙코르곡으로 연습한 곡이 더 없기 때문입니다.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져도, 아무리 환호 소리가 커도
충분히 연습하지 못한 곡을 관객의 박수 소리에 심취해 나섰다가는
오히려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단함에 있어 이성을 가진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또, 준비가 완벽하지 않다면 성공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성적 판단과 철저한 준비.
성공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무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출처 : 따뜻한 하루
'나무를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는 링컨의 말은 그만큼 준비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그의 말대로 도끼를 잘 갈면 보다 쉽고 빠르게 나무를 벨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도끼를 잘 준비해야 하고, 높은 산을 오르려면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하고자 하는 일에 성공할 확률이 희박할 것입니다. 또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되겠지요..
2015년도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고 노력을 했는가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겠죠~~ㅎㅎ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큰 마음의 그릇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큰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고통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감싸주고 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막 시작해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신경을 써줘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성품을 가진 영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큰 그릇이 되기를 원한다면, 형제자매를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겪는 고난을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고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은 마침내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임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 위한 희생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커진 그릇의 크기만큼 더욱 많은 성령의 열매와 축복을 허락받는 우리가 됩시다.
* 시온은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하나님의교회를 가리킵니다(사 33:20).
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교재 내용 중 어머니 교훈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희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성령과 신부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 것, 기도, 말씀 공부, 전도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에는 희생이 요구됩니다. '고난이 없이는 얻는 것이 없다'는 말처럼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희생이라 하겠습니다. 어려움도 있고 고난도 있지만 그러나 그 길은 참으로 축복된 길입니다. '복음을 위한 고난은 좋은 고난'이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처럼 고난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모습은 보석보다 더 예쁘고 하늘의 별보다 더 밝은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모습니다. 어머니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노력하여 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
역사학자이자 경영 연구가인 파킨슨은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의 법칙'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느 회사의 중역들이 두 가지 안건을 토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나는 원자로에 관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칠이 벗겨진 업무용 자전거 칠하기에 관한 것이었죠.
원자로는 구조가 복잡하고 매우 전문적인 소재인 탓에 모두 토의하기를 꺼렸습니다. 그 결과 원자로 안건은 2분 50초 만에 통과됐지요. 반면 자전거 칠하기 안건에 대해서는 무려 1시간 15분 동안이나 열띤 토의가 오갔습니다.
이를 '칠 벗겨진 자전거 칠하기 현상'이라고도 하는데, 중요도가 낮거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에 목숨 걸고 매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현상으로 중요한 것은 항상 사소한 것에 밀리지요. 혹시 짧게 끝낼 수 있는 일을 길게 늘여서 하고 있진 않은가요?
"인생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생략하는 데 있다." (임어당)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어느 회사의 중역들의 회의에서 처럼 우리 각자에게는 중요한 일도 있고, 사소한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중요한 일은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사소한 일은 쉽고 재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에는 조금만 투자를 하고 사소한 일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의 글을 보고 나를 돌아보니 나에게도 '칠 벗겨진 자전거 칠하기 현상'이 많이 있네요..ㅋㅋ "인생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생략하는 데 있다." 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일 가운데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잘 분별해야 하겠죠~~ 어느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의 여부도 참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
길을 가다 우연히 참새들이 작은 단풍나무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가까이 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내 마음을 모르는 참새들은 무서워서 멀리 날아가 버리겠지요..ㅋㅋ
오랜만에 참새도 보고 날씨도 화창하구 정말 좋네요~ 기분좋은 날입니다. ^^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습니다. 노후 주비 잘 하고 계신가요? 성공적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공적 노후 준비의 ABCD' 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Appreciate 감사하라
행복한 은퇴의 첫 걸음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은퇴를 뜻하는 영어단어는 Retire. '다시(Re) 타이어(Tire)를 갈아 끼우고 20~30년을 힘차게 살아간다'는 의미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노후를 지루하고 걱정되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으로 받아들여보세요.
Balance 재무-비재무 균형을 맞춰라
노후 준비는 절대 재무적인 준비가 전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관계와 일, 취미와 건강 등 비재무적인 준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리 재정이 탄탄해도 균형을 잡지 못한 자전거처럼 쓰러지게 됩니다. 가족과 사회활동, 취미여가, 건강 등으로 균형 있는 '행복 포트폴리오'를 준비 하세요.
Couple 부부가 함께 준비하라
'자식농사'가 가장 믿을 만한 노후 대책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 이제 나이들어 의지할 곳은 자식이아니라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입니다. 정확한 노후 비용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부부 중심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Detail 구체적으로 준비하라
노후는 '내가 원하는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와도 같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만의 구체적인 관심사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은퇴 후의 목표가 확실하고 그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노후의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출처 : 내일의 쉼표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어라."
ㅡ 탈무드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지만, 형네 집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가난했지만, 동생네 집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 좀 알자. 우리 가족은 전부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항상 싸우는데, 너희 가족은 배운 것도 별로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니?"
동생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형님네 집에는 똑똑한 사람만 있고, 저희 집에는 모두 바보들만 있기 때문일 거예요. 형님네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전부 네 탓이라고 책임을 넘기지만, 저희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니 싸움이 날 수가 없지요."
출처 : 마음가꾸기
동생네 집에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네요.. '네 탓'과 '내 탓'은 작은 차이인데 그 결과는 싸움과 웃음, 불행과 행복이라는 극과극의 큰 차이를 보여주네요.. '바보'라는 말은 나쁜 의미도 있지만 좋은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바보'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구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니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일까요..
동생네 집은 가족들간에 서로 그렇게 '바보'들만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네 탓'이라고 하지 않고 '내 탓'이라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딸이 엄마에게 와서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해요."
엄마는 힘들어하는 딸에게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지 고민하다가 딸을 데리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워 감자, 달걀, 커피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마 후 물이 끓자, 엄마는 냄비 속에 있던 감자와 달걀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따뜻한 커피를 잔에 따라 주며 말했지요.
"뜨거운 물 속에서 감자는 부드러워졌고, 달걀은 더 단단해졌단다. 얘야, 너는 지금 어떻게 반응하고 있니? 엄마는 네가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길 원한단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 너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되리라는 것도 믿어."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헤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 자리에서 멈춰 설 것인가 하는 선택은 저마다 다르지요.
"고통에서 도피하지 말라. 고통의 밑바닥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라." (헤세)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고난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라는 뜻의 "No pain no gain" 이라는 말이 있죠. 그러고 보면 고난은 좋은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고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뜨거운 물이라는 고난을 통해 감자는 부드러워졌고 달걀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커피는 향기로운 냄새와 맛있는 차로 변했구요.. "고통에서 도피하지 말라. 고통의 밑바닥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맛보라" 라는 허세의 말이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가운데 고통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고통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우리가 성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