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Do it now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질문을 해보세요.
누구에게? 스스로에게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당장 떠오르는 답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답이 아닙니다.

'난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순간
결단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난 뒤
변화된 모습이 바로 '나'인 것입니다.

'난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했다면,
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숨이 턱까지 차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돌아본 모습이 바로 '당신'인 것입니다.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리더를 위한 침묵의 기술 - 활용하기 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삼가라
삼가는 것은 몸가짐이나 말을 조심하는 것이고, 양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를 지적할 때는 너무 많은 말을 하기보다 절제하고 정제된 언어로 핵심을 찌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궁극적으로는 어떤 대화에서든 나의 이야기를 더많이 이야기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지혜가 바로 침묵의 기술이다.


피하라
프랭클린은 "침묵은 타인과 자신에게 이로운 것 외에는 말을 삼가고, 쓸데없는 대화를 피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누구의 험담을 하는 자리,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의 자리, 감정을 앞세워 대립각을 세우는 대화에서는 그것을 피하는 침묵의 기술을 발휘해야 한다.


창조하라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샤워를 할 때나 산책을 나갔을 때 그러니까 혼자 있을 때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관심을 끌려는 온갖 시끄러운 정보의 유혹을 삼가고, 피하고, 침묵하는 시간, 즉 창조적 단절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다.


출처 : 내일를 여는 리더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어요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어요.^^

잎사귀가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은행잎을 주워서 책갈피를 만들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 겨울이 오네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쏜살 같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 빨리 날아가서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슈퍼맨이후에 등장한 슈퍼걸~ 파워짱~



슈퍼맨이 등장해서 악당들을 물리쳐줄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우상처럼 느껴졌던 슈퍼맨~~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고 
착한일들만 많이 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도 인기짱

ㅎㅎㅎㅎ

그런데 이제 슈퍼맨의 시대를 넘어서 슈퍼걸이 등장을 했습니다.

역동적인 슈퍼걸의 등장이 새로움을 만들어 내고 

그 새로움이 엄청 신선하기만 합니다.^^

기대해보세요...슈퍼걸~~^^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리더쉽 인물열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닷컴 설립자 마윈




"당신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시킬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은
공통의 목표를 통해
통일시킬 수 있다."

- 마윈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닷컴 설립자



"
당신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시킬 수 있을 거라 믿지도 마라.
불가능하다.
당신 동료들 중 30%는 절대 당신을 믿지 않는다.
당신의 동료와 직원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지 마라.
대신에 그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게 하라.
특정한 사람 아래로 멤버들을 통일시키는 것보다,
공동의 목표 아래로 기업을 통일시키는 것이 훨씬 쉽다.
"



마윈은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취업 시험도 번번이 떨어진 보통 사람에 불과했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15년 만에 알리바바그룹을 기업가치 160조원 규모로 키워낸 그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직원들을 정렬시키는 리더십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 리더십 인물열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소통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달변보다 침묵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일을 망치고 기운 없어 축 늘어진 부하에게 힘내라고 여러 번 강조해 말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어깨를 두드려 주는 마음이 상대에게 더 잘 전달될 때가 있는 것처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무수히 매력적인 연설을 쏟아냈지만 그 중의 백미는 바로 그 유명한 '51초간의 침묵'이다.
2011년 애리조나 총기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장에서 오바마는 그 사건의 희생자 여덟 살짜리 크리스티나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좋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라고 말한 뒤 약 51초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이 침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것이 의도된 침묵이든 아니면 가슴에서 나온 자연스런 침묵이든 화려한 말보다 더 가치가 있었음은 당연하다. 아픔을 토해내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리더의 속 깊음이 우러나오는 대목이다.


침묵을 통한 경청과 문제해결

직장생활에서도 이런 '침묵의 기술'이 필요한 때가 있다. 잘못을 바로 다그치기보다 스스로 상황을 설명할 때까지 기다리는 침묵은 관대함의 표시요, 망가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도 흥분하지 않고 듣는 침묵은 심사숙고의 표현이다. 기쁘고 좋은 일이 있어도 침묵하는 것은 가볍지 ㅇ낳은 품위요, 슬프고 낙담할만한 일에 침묵하는 것은 의연함의 표현이다.
침묵을 통해 경청할 수 있고 침묵을 통해 어떤 말보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도 있다. 침묵은 리더의 따뜻한 리더십뿐만 아니라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으로도 사용된다.


리더에게는 내면의 공간이 필요하다

부하 직원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가 얼마나 많을까. 그러나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때를 기다리는 침묵이 필요하다. 듣지 않으려는데 말하면 잔소리요, 들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말하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때문이다.
리더의 마음속에는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추가적인 공간이 더 있어야 하는 것이다.


침묵은 '항상 대기 중인 말'

그러나 일상에서의 무관심과 의도적인 침묵은 분명 다르다.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침묵엔 깊고 따스한 눈빛이 보인다. 그러나 무관심은 시선조차 마주치지 않는다.
진정한 침묵은 상대가 어떤 의제를 꺼낼 때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답을 제시하지만 무관심은 상대방이 제안한 의제에 당혹해 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리더의 침묵은 부하에게 관심을 쏟고 지켜보면서도 말하는 것을 미루는 행동이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항상 대기 중인 말' 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출처 : 내일을 여는 리더 

안상홍 님은 다윗으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장 6~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땅에 오시는데 이를 가리켜서 다윗으로 오신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께는 한가지 중요한 증표가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다윗으로 오시는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언약을 세워서 우리 영혼을 살려주시는 분입니다.

히브리서 13장 20절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에는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영원한 언약이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세워주신 예수님을 가리켜서 다윗이라 예언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31~33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두번째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은 다윗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오실 때도 다윗으로 오셔서
영원한 언약인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월절로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해주신 안상홍 님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이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 님을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원자를 만나야합니다. 안상홍 님을 꼭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언약 새언약 유월절로 구원받기 바랍니다.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알아봅시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을 믿고 있으며 그 예언가운데 
하나님은 초림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이 시대에 다시한번 재림하셔서 막혀있는 담을 헐어버리시고 
우리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인생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천국으로 인도하신 안상홍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반드시 알아보셔야만 축복을 허락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바로 이 세상이 
심판받고 하나님믿은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저들의 주장과는 달리 성경은 달리 기록하고 있습니다.

눅18:7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 이 세상은 믿음이 없는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없는 세상에 바로 심판을 내리신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최추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면 

사66:15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모든 혈육있는 자에게 심판을 베푸심
살후1:7  불꽃중에 나타나셔서 형벌을 주심 

최후 심판주로 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불꽃중에 형벌을 주신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재림의 관한 예언을 살펴보시면

마24:30 구름을 타고 와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심

이렇듯 재림과 최후의 심판은 다르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눅21:27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면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다

재림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면 천국 갈 때가 가까우므로 천국갈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재림예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들을 어디로 모으실까요?

바로 절기지키는 시온입니다.

이사야33:20절  그리고 말일에는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온으로
모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4:1  최후강림이 임박한 마지막 때..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도로 
우리는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곧 바로 세상이 멸망 
당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다르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서 말일에 
시온에 오시는 재림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는 우리들이 됩시다.




2초만의 작은 기쁨


옷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 있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생활에 쓰일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참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있네요..^^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건강] 내 몸에 맞는 중강도 운동


이미지출처 : 네이버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운동하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무더웠던 여름에 못했던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너무 강한 운동은 독
40대 중반 A씨의 경우 취미가 철인3종 경기일 만큼 운동 마니아였음에도 동맥경화라는 병을 얻었다. 고강도의 운동이 체내에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발생시켰고, 이때 발생한 활성산소가 세포막이나 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을 산화시킴으로써 동맥경화를 일으킨 것이다. 운동에는 나이와 체질에 맞는 '최적의 강도'라는 게 있다. 지나치게 약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저, 중, 고의 세 가지 강도 중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중강도 운동'이다. 중강도 운동은 몸에 적당한 부하를 걸어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또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자율신경의 작용도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중강도 운동은 '건강 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준다.

연령대별 중강도 운동
대표적인 중강도 운동으로는 빨리 걷기가 있다. 평소 걸음보다 좀 더 빠른 걸음으로, 조금 버거운 정도의 걷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조금 버거운 정도'가 잘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노래를 부를 수 없지만 다른 살마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20~30대는 웨이트트레이닝, 10분 이내의 조깅, 에어로빅 등이 중강도 운동에 해당한다. 40~50대에는 골프, 배드민턴, 아이와 놀아주기, 자전거 타기 등이고, 60대 이상은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체조나 볼링, 그리고 수중 운동과 탁구 등이 중강도 운동이 된다.

내 몸에 맞는 운동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세요~~ 

출처 : 내일을 여는 리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love is...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것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라고 했는데요 이 말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사랑하는 분을 기뻐하게 하는 일일까?
사랑하는 분께서 마음 아파하는 일은 아닐까?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수입의 90%를 남을 위해 쓰는 
우루과이의 전 대통령 "무히카"가 말했습니다.
충분히 가지고도 더 많이 가지려고 
안달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김상봉/ 브솔시내 원장-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고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시 주는 사람이 최고의 부자!-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어머니 교훈을 보면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을 본 받으면 마음이 정말 부자가 될거 같습니다.^^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색에 창피해 하진 않을까
생각한 아주머니는 건물 주변의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딸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빗줄기는 굵었고,
한참을 기다리던 아주머니는 혹시나 해서
학원이 있는 3층을 올려다봤습니다.
학원이 끝난 듯 보였습니다.
마침 빗소리에 궁금했는지, 아니면 엄마가 온 걸 직감했는지
딸아이가 창가를 내려다보았고,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딸을 향해 손을 흔들었지만,
딸은 못 본 척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살짝 고개를 내밀고,
다시 숨기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은 역시나 엄마의 초라한 모습 때문에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주머니는 딸을 못 본 것처럼 하고 가게로 갔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습니다.
미술학원으로부터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하던 딸의 모습이 생각나 전시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나절을 고민하던 아주머니는 늦은 저녁에야
가장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끝났으면 어쩌나 걱정을 한가득 안고 달려온 아주머니는
다행히도 열려있는 학원 문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또다시 학원 문 앞에서 망설였지만,
결심한 듯 문을 열고 들어가
벽에 걸려있는 그림 하나하나를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그림 앞에 멈춰선 아주머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그림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제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작업복,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에는 한 달 전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
아주머니를 피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화폭에 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새 엄마 곁으로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도록 함께 바라봤습니다.

딸은 가장 자랑스러운 눈빛으로...
어머니는 가장 행복한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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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크기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자식 또한 부모님을 자랑스러워 하고, 걱정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당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작은 표현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작은 불씨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에.
- 위지안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인생의 가을갈이를 할 때






'갈갈이 찢겼다'라는 말의 '갈갈이'는 '가을갈이'의 준말입니다.
가을갈이는 다음해의 농사를 위해 가을에 논밭을 미리 가는 일을 뜻하지요. 가을갈이를 하면 땅속에 있는 병해충이 죽고, 잡초도 제거되며, 흙 속에 있는 유기물이 분해되는 등 땅심(地力)이 좋아져 이듬해 농작물이 더욱 풍성한 결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많은 노동력과 경비가 드는 가을갈이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어떤 이는 가을갈이를 하지 않아 요즘 쌀은 질과 맛이 점점 떨어진다고도 말합니다.

인생에도 가을갈이가 필요합니다. 아쉬움이 남더라도 정리해야 할 것은 정리해주변을 정돈하고, 내면에 상한 감정이 남아 있진 않은지 살펴야 하는 것이지요.인생의 가을갈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견뎌낼 힘, 다시 새로운 것을 시작할 힘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성숙이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삶의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하는 것 이다. 낡은 습관에 매달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맞춰주기를 고집하는 것은 미숙 한 행동이다." (덱스터 예거)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하나님의교회 ... 등 오늘날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교회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면 바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시온이며,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시온에 계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 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서 어디에 영원히 거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영원히 거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ㄴ디ㅏ.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계신 시온으로 가야 합니다. 시온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즉 시온에서 무슨 축복을 명하셨습니까? 영생의 축복입니다. 이는 구약시대의 육적 시온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세우실 영적 시온에 관한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의 축복은 구약시대에는 주어지지 않았고,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러 오심으로써 주어졌기 때문입니다(요 10:10).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계시고 영생의 축복이 있는 영적 시온으로 반드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만나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 세워질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시온은 무엇을 지키는 곳입니까?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절기 지키는 시온에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시온은 마치 넓은 하수나 강이 두르고 있는 것처럼 안전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온에 거하는 백성은 죄 사함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 33: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으면 곧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롬 6:23). 즉 이 시온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영생의 축복이 있는 곳입니다. 시편에서 예언하고 있는 바로 그 시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시온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이러한 구약의 예언을 따라서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 26:17~19, 26~28). 그리고 죄 사함의 축복은 영생의 축복과 같은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가 없어지면 사망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을 먹고 당신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53~54).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이라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절기 지키는 시온에서 제자들이 누구를 만났습니까? 예수님 곧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마 28:20). 이 역시도 하나님께서 절기 지키는 시온의 백성과 영원히 함께하실 것이라고 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유월절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 즉 시온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함게할 수 있고,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절기 지키는 시온에 거하고 계십니까? 세상에 수없이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유월절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에서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고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마음가꾸기] 감사 인사의 중요성


하버드대 프란체스카 지노 교수는 '감사 인사'와 관련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은 대학의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의 직원들에게는 책임자가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당신의 수고가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B그룹에는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직원들의
행동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감사 인사가 직원들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B그룹의 직원들은 아무 변화도 없었지만, A그룹의 직원들은 감사
인사를 받은 후 그전에 비해 50%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신들의 일에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지노 교수
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불가능은 없습니다







중국 윈난성 루량현에 사는 챈 홍얀은
2000년, 당시 네 살때 골반 아래를 모두 절단해야 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의족을 사줄 형편이 안 됐던 홍얀의 할아버지는 
농구공으로 손녀의 허리 아래쪽에 '농구공 발'을 만들어 줍니다.

홍얀의 안타까운 사연은 2005년 중국 인민일보를 통해
'농구공 소녀'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중국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팀 
장훙구 코치를 만나게 됩니다.

부족한 가정 형편에 공부는커녕 농구공 발에 의지해 
하루를 버텨내던 홍얀은 꿈이라는 것과 마주하게 됩니다.

"물에 떠 있을 방법이 없는 것 같았고 항상 숨이 막히는 기분이에요."

홍얀에게 수영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종목이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고, 다리 대신 팔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2008년 윈난성 장애인 체육대회 금메달 3
2009년 18세 이하 장애인 선수권 대회 금메달 1, 은메달 2
2010년 장애인 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 3

타협하지 않던 자신과의 싸움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무너지게 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의 싸움에선 이길 수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은 이기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녀는
사람들 눈을 피해 가족이 있는 고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수영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 윈난성 지방 장애인체육대회 
여자 평형 100m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복귀'를 선언합니다.

그녀의 힘찬 날갯짓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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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습니다.
그건 누구 한 사람에게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한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을 펼치기 위한 의지가 
강한지 약한지의 문제인 것입니다.

성공은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의 탓인 것입니다.
그러니 실패 앞에서 세상을 탓하며 주저앉아 있지 말고,
자신을 탓하며 심기일전하여 더 큰 의지를 불태우려는 계기로 삼으세요.
그럼 반드시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 너머에는 성공이란 벅찬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크리스티안 바너드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생각 그릇 넓히기』 나이 드는 행복


                        / 사진=샬롯 키틀리 페이스북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 세월의 흔적 또한 막을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 흔적을 감추기 위해 사람들은 머리 염색을 하기도 하고, 보톡스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늙는 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런데 늙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인 샬롯 키틀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인 그녀는 대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매일 아침 아이들을 깨우고 안아주고 뽀뽀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남편이 타주는 모닝커피도 마셔야 되고, 딸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고, 아들 녀석이 곧잘 잃어버리는 장난감도 찾아줘야 하는데,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야속하기만 했지요.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요법 치료까지 견디며 어떻게든 살기 위해 애를 썼지만 죽음을 밀어낼 순 없었습니다. 향년 36세로 세상을 떠난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늘어나는 허리둘레,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꽉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출처 : 생각 그릇 넓히기


평범하게 여겼던 일상생활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얼나마 귀한지 항상 마음에 새기며 날마다 기쁨과 감사함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보약보다 소중한 가르침







외솔 최현배 선생은 목숨 바쳐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자이자 국어학자입니다. 그의 제자였던 전 국립국어원장 남기심 씨가 쓴 <외솔 선생은 이러하셨다>에는 최현배 선생에 관한 한 가지 일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평소 자신의 월급을 한 푼의 낭비 없이 사용하던 그가 건강이 안 좋아 보이는 제자를 위해 예정에도 없이 보약을 사주겠노라는 약속을 하곤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여덟 달 동안 식단을 조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금치 석단 살 것을 한 단만 사고, 무 두 개를 하나로 줄이면서 차곡차곡 모든 돈으로 보약을 사 제자에게 건넸을 최현배 선생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그는 한평생 우리 겨레의 말을 지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말에도 책임지는 사람이었으며, 뛰어난 학식을 넘어 삶의 모습 자체로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이었습니다.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입밖에 내지 않은 것은 자기의 실천이 말을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앙드레 지드)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


사람들은 지난날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 앞에서 말문이 막히면 학창시절에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젊었들 때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라 하신 부모님 말씀을 왜 귀담아 듣지 않았던가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후회할 일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영원세계로 이어지는 영적인 일에 대해서는 후회를 남기면 안 되겠습니다. ^^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후회하지 않을 진리를 전해주셨습니다. 
천국에 나아가는 구원의 표인 침례, 창조주의 기념일이요, 거룩함과 하늘의 축복을 약속된 안식일,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겨있는 새언약 유월절 등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후회하지 않을 진리를 전해주시고 그 가운데 영원한 천국까지 기업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성령과 신부께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후회 없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를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하겠습니다. ^^



생각찬글] 인생의 중간여백


인생의 중간여백

인생이 짧다는 것은 살고 있는 기간이 짧다는 것보다
그 시간 동안 참다운 인생을 맛볼 수 없다는 의미다.
처음과 끝 사이의 여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다면 인생은 짧은 것이다.
- 장 자크 루소

인생의 처음과 끝 사이의 여백, 바로 지금입니다.
황금 같은 이 순간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고 진정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
허무한 욕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은혜의 울타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



'손이 따뜻한 사람이 마음도 따뜻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평소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악수를 나눌 때 장난스럽게 주고받던
이야기가 기사화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손이 찬 나는
마음이 차가운가 싶어 씁쓸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인위적으로 손을 따뜻하게 해도 마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연구팀이 핫팩으로 손이 따뜻해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설문조사 한 결과, 손이 따뜻해진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긍정적인 답변을 더 많이 했습니다.

다른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손에 따뜻한 패드와
차가운 패드를 붙인 두 그룹 앞에 상품 쿠폰을 놓고 친구에게 나눠주는
실험을 했는데, 차가운 패드를 붙인 그룹은 자신들이 더 많은 쿠폰을
가져간 데 반해 따뜻한 패드를 붙인 참가자들은 친구에게 쿠폰을 더 많이
건넸습니다.

사람의 성품이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주변 환경이나 노력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나는 원래 이래' 라는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어머니 교훈과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겨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마음 가득 품은 따스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수 있도록.

출처] 엘로히스트 은혜의 울타리

시골버스







오래전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골 길을 내달리고 있는 버스 한 대.

뜨거운 태양에 달궈질 대로 달궈진 버스는 찜통 그 자체였다.
한참을 달리던 버스가 가로수 그늘 밑을 지나가던 그때,
젊은 군인이 손을 흔들고 서 있었다.
군인을 본 버스는 군인 앞에 멈춰 섰다.

큰 가방을 안고 씩씩하게 버스에 올라탄 군인은
버스 맨 앞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출발해야 할 버스가 출발하지 않는 것이었다.

승객들이 빨리 출발하자고 재촉했지만,
버스 기사는 "저기..."하며 눈으로 창밖을 가리켰다.
모두가 버스 기사의 눈을 따라 시선을 옮겼는데,
멀리서 젊은 여인 한 명이 버스를 향해 
논둑을 열심히 뛰어오고 있는 것이었다.

저렇게 열심히 뛰어오는데,
버스가 출발하면 얼마나 허망할까 하는 생각에
승객들은 여인을 기다려 주기로 했다.

그 사이 승객들은 버스에서 내려
개울가에서 세수도 하고 바람을 쐬기도 했다.
그러길 몇 분 후, 여인이 도착했다.
그런데 여인은 버스를 타지 않고,
버스 주변만 서성이는 것이었다.
버스 기사가 빨리 타라고 소리쳤지만, 여인은 버스를 살펴보더니 
이내 군인을 발견하곤 아쉬움과 사랑 섞인 표정으로 
"몸 성히 잘 가이소"라며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젊은 군인도 "걱정 마래이"라며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잡은 여인을 손을 아쉬운 듯 
놓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승객들은 
불평이나 짜증보단 너나 할 것 없이 한바탕 유쾌하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버스는 그렇게 슬픈 이별을 뒤로하고
먼지를 일으키며 뜨거운 태양 아래를 내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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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자주 쓰시는 말씀 중,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버스에는 언제나 에어컨이 켜져 있고,
정류장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체돼도 여기저기서 불평이 터져 나오고,
다음 버스를 타기를 종용합니다.

시간이 금인 세상에
빠른 교통수단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긴 합니다.
어르신들 말씀대로 예전에 비하면 정말 좋아진 세상입니다.

그러나 가끔 버스 안 승객들의 표정을 보면
늘 긴장돼 있고, 경직돼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점점 빨라지고 편리해지는 것이 나쁜 일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해도 가끔은 사람들간의 정으로 움직이는 
무언가가 그리울 때도 있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나 조건 때문이 아니다. 
그에게서 나와 똑같은 영혼을 알아보았기에 사랑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잊어버리는 능력






사람들은 보통 하루 2시간 정도 죄의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아침에 가족과 싸운 일이나, 회의  시간에 하지 못한 말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것이지요.
프로 미식축구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오토 그레이엄은 '의도적인 망각'에 대해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한 기자가 훌륭한 패스 기시버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주 짧은 기억력입니다. 방금 받지 못한 패스를 순간적으로 잊을 수 있는 능력이죠. 실수를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능력은 신체 조건이나 공을 차는 기술만큼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은 빨리 털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히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법. 때론 전진을 위해 망각을 연습해야 합니다. 

"기억하고 슬퍼하기보다 잊어버리고 웃는 것이 훨씬 낫다." 
(로제티)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실수를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능력은 신체 조건이나 공을 차는 기술만큼 중요하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실수할 것을 겁낼 필요도 없고 실수했다고 해서 그것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자책하며 침륜에 빠지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닌 것 같아요.. 실수를 교훈으로 삼고 실수한 것은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