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HAPPY NEW YEAR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출처 : https://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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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쁜일, 좋은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좋은글] 1월의 의미






1월의 의미
 
1월을 뜻하는 'January'는 로마의 신 '야누스(Jan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누스는 입구와 문, 통로를 지키는 신으로서
일의 시작을 나타내죠. 또한 야누스의 머리 앞뒤에
두 개의 얼굴이 있는 것은 입구와 출구를 동시에 바라보기 위한 것입니다.
즉 1월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동시에
다가올 미래도 바라보는 달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한 해를 여는 1월,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져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안상홍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의 목소리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 오시마 약속하신 재림그리스도는 안상홍 님 입니다.
자녀를 구원하시기 위해 창세로 부터 계획하시고 수천년을 기다리신 나의 하나님...

정작 오셨지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들어도 듣지를 못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리도 오라고 말씀하셨으나 반대로 갔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 말씀이 바르게 들렸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따라갔습니다.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안상홍 님이 나의 아버지 이심을


아버지의 목소리

잊었던 그리운 음성이
기억의 저편을 두드립니다.

잠든 영혼을 깨우는 천상의 소리.

"내가 왔노라!"
멀리멀리 퍼집니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출처: 엘로히스트 2015년 2월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좋은글] 귀한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것 ☞ 배려






다시 푼 신발 끈

한 유명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옆에 있던 배우의 제자가 신발 끈이 풀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제자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동여맸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뒤돌아서 걸어가자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스태프가 의아해 하며 물었습니다.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버리셨습니까?" 
"제 역할은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입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행자의 피로와 힘들었던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발 끈을 일부러 푼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당신의 제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의 제자는 저를 염려하는 마음에 세심하게 관찰했고 신발 끈이 풀린 것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그의 적극적인 자세와 열성을 격려하고 보답해 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풀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면, 그의 열성보다는 부족함이 드러났겠죠. 신발 끈을 풀어 놓는 등의 연기 기술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가르칠 기회가 많습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이 귀한 보석보다 더 아름답네요.. 또한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과 배려를 누군가 제자에게 얘기해주지 않는다면 그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는 가족, 친구, 이웃들의 많은 배려 속에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마음과 배려를 느끼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족이 그러할 것입니다.  
어느덧 2015년 연말이네요.. 가족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그리고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과 동행




이미지 출처 : www. kbs.co.kr



하나님과 동행

소문을 듣고 어떤 여행지를 찾아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경치도 별로인 데다 주위 시설 또한 열악해서 실망한 적이 있는가. 그래도 그때의 여행이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다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갔을 가능성이 높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만족스럽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에서도 하나님과 일치된 뜻을 가지고 있으면 항상 기쁘고 쉼 없이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살전 5장 16~18절). 늘 우리의 구원과 장차 우리가 받을 찬란한 하늘 영광만을 생각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라면 비록 믿음의 길이 험난할지라도 슬프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모스 3장 3절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과 의합(意合 : 뜻이나 마음이 서로 맞음)하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어렵다. 하나님과 동행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자. 그리고 그 뜻에 맞지 않는 나의 생각과 뜻을 다 버릴 일이다.

살전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참으로 축복된 삶이며, 가치있는 삶이요, 영광된 삶입니다. 또한 우리가 반드시 지향해야 할 삶입니다. ^^ 
성경은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계 14:3). 다시 말해 어린 양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달리 표현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과 의합해야 할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습니다.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며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은혜롭게 행하며 아버지 어머니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영원한 천국까지 감사함으로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좋은글 말의 차이



말의 차이

말 목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고민에 빠졌다.
목장 앞에 학교 버스가 정차하는데, 학생들이 말들이게
과자를 주는 바람에 말들의 체중이 날로 늘어나는 것이었다.

[말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마시오!]

표지판을 세워두어도 별 소득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긍정 심리학을 연구하는 지인이
그의 고민을 듣고 새로운 표지판 문구를 만들어주었다.
표지판 문구를 바꾼 후 말들은 예전처럼 털에 윤기가
흐르는 날렵한 몸으로 돌아왔다.
목장 앞에는 이렇게 쓴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우리는 사과와 당근만 먹어요.]

출처: 엘로히스트 2014년 9월호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좋은글] 말을 바꾸면 행동도 바뀐다




말을 바꾸면 행동도 바뀐다

 행동 심리학에 '일관성의 원리(Law of Consistency)'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한 번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심리학자들은 이 일관성의 법칙이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말로 일단 내뱉고 나면, 그 말과 일치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원리에서 보면 평소 자신이 하는 말이 그의 행동,
 나아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하는 말, 특히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는 사소한 말에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담아야 하는 것이지요.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증자)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말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과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범사에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


[좋은글] 할 수 있는 일부터


사진 출처 : 네이버



할 수 있는 일부터


대기업의 중역으로 일하던 존 우드는 휴가차 떠난 네팔의 히말라야 오지에서, 학생들이 흙바닥에 빽빽이 앉아 수업을 듣는 장면을 목격했다. 충격에 빠진 그는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들 교육에 도움되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책과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지, 기증품을 어떻게 태평양 건너편까지 보낼지 몰랐던 존은 우선 지인들에게 메일을 보내 아이들이 읽을 만한 도서를 기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보내온 책을 선박 화물로 네팔 소재의 학교에 전달했다. 이어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각종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갔다.
현재까지 존 우드는 네팔, 인도, 베트남 등지에 약 1800개 학교, 1만 6000개의 도서관을 지었고 1500만 권 이상의 책을 기증했다. '배우지 못해 가난을 물려받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일부터 실행해나간 결과였다.

출처 : 쉼터#Break time

사진 출처 : 네이버


'할 수 있는 일부터' 라는 생각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거나 힘이드는 일이면 시작부터 마음이 무거워지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 시작하는 시점이 점점 늦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 하나 해나가면 시작 전에 가졌던 무겁던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고 해야 할 일들을 이루게 됩니다.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좋은글] 성공의 가장 큰 밑거름 철저한 준비






철저한 준비 

웅장했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끝이 났습니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오케스트라는 두 곡을 더 연주했습니다.
앙코르 연주가 끝난 후, 관객들의 박수 소리는 더 크게 이어졌고,
열광하는 관객들은 한 곡 더 연주해주리라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박수 소리가 잦아들자 
지휘자는 연주자들과 함께 퇴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앙코르곡으로 연습한 곡이 더 없기 때문입니다.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져도, 아무리 환호 소리가 커도 
충분히 연습하지 못한 곡을 관객의 박수 소리에 심취해 나섰다가는
오히려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단함에 있어 이성을 가진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또, 준비가 완벽하지 않다면 성공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성적 판단과 철저한 준비.
성공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무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출처 : 따뜻한 하루

'나무를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는 링컨의 말은 그만큼 준비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그의 말대로 도끼를 잘 갈면 보다 쉽고 빠르게 나무를 벨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를 베기 위해서는 도끼를 잘 준비해야 하고, 높은 산을 오르려면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하고자 하는 일에 성공할 확률이 희박할 것입니다. 또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되겠지요.. 
2015년도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고 노력을 했는가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겠죠~~ㅎㅎ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쉼터] 그다음에는?


그다음에는

한 가난한 학생이 학비를 빌리기 위해 마을에 있는
부자 할머니를 찾아갔다.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 그럼 그다음에는 뭘 할 생각인가?"
"돈을 많이 벌어서 할머니처럼 부자가 되고 싶어요."
"그다음에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러고 나서는?"

할머니의 질문이 끝나지 않자 학생은 짜증이 났다.
"그러고 나서 뭘하기는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늙으면 죽는 거죠."
"그다음은 없다는 뜻인가?"

"죽으면 끝나는 것지 그다음이 어디 있어요?"
"그렇다면 자네는 기껏해야 죽기 위해 공부하겠다는 말인가?"
나는 자네처럼 그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젊은이에게
절대로 돈을 빌려 줄 수 없네."

할머니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든 학생은
뒷날 크게 성공해서 대학을 세우고 학교 대강당에 이런 표어를 붙였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출처: 엘로히스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교훈 중 열한 번째 교훈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큰 마음의 그릇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큰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고통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감싸주고 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막 시작해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신경을 써줘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성품을 가진 영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큰 그릇이 되기를 원한다면, 형제자매를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겪는 고난을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고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은 마침내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임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 위한 희생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커진 그릇의 크기만큼 더욱 많은 성령의 열매와 축복을 허락받는 우리가 됩시다.

* 시온은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하나님의교회를 가리킵니다(사 33:20).

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교재 내용 중 어머니 교훈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희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성령과 신부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 것, 기도, 말씀 공부, 전도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에는 희생이 요구됩니다. '고난이 없이는 얻는 것이 없다'는 말처럼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희생이라 하겠습니다. 어려움도 있고 고난도 있지만 그러나 그 길은 참으로 축복된 길입니다. '복음을 위한 고난은 좋은 고난'이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처럼 고난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모습은 보석보다 더 예쁘고 하늘의 별보다 더 밝은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모습니다. 어머니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노력하여 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해송의 기백이 늠름하다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하조대
바닷가 절벽 위 눈 덮인 바위틈에 자리잡은 해송의 기백이 늠름하네요. ^^


사진 출처 : 엘로히스트

[포토 에세이] 어머니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어머니는
자식이 배고픈 것을 못 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들딸  먹거리는 꼭 챙깁니다.
곁에 없어도
어머니의 사랑은
자리를 비운 적이 없습니다.



출처 : 엘로히스트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좋은글] 인생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생략하는 데 있다




사소한 관심에서 벗어나기


역사학자이자 경영 연구가인 파킨슨은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의 법칙'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느 회사의 중역들이 두 가지 안건을 토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나는 원자로에 관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칠이 벗겨진 업무용 자전거 칠하기에 관한 것이었죠.

원자로는 구조가 복잡하고 매우 전문적인 소재인 탓에 모두 토의하기를 꺼렸습니다. 그 결과 원자로 안건은 2분 50초 만에 통과됐지요. 반면 자전거 칠하기 안건에 대해서는 무려 1시간 15분 동안이나 열띤 토의가 오갔습니다.

이를 '칠 벗겨진 자전거 칠하기 현상'이라고도 하는데, 중요도가 낮거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에 목숨 걸고 매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현상으로 중요한 것은 항상 사소한 것에 밀리지요. 혹시 짧게 끝낼 수 있는 일을 길게 늘여서 하고 있진 않은가요?


"인생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생략하는 데 있다." (임어당)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어느 회사의 중역들의 회의에서 처럼 우리 각자에게는 중요한 일도 있고, 사소한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중요한 일은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사소한 일은 쉽고 재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에는 조금만 투자를 하고 사소한 일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의 글을 보고 나를 돌아보니 나에게도 '칠 벗겨진 자전거 칠하기 현상'이 많이 있네요..ㅋㅋ "인생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생략하는 데 있다." 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일 가운데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잘 분별해야 하겠죠~~ 어느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의 여부도 참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종교 지도자들은 크리스마스가 태양신 탄생일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교회에서 12월 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성경의 가르침도 아니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사도들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어디에서 유래된 것일까요?






이처럼 사전이나 오늘의 한국(잡지) 등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은 12월 25일이라는 날짜가 태양신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사 책에는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회사 핸드북에는 어떻게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나요? 태양 숭배의 영향으로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가 태양신교의 관습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책에만 이런 내용이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교회사 책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원래는 12월에 있었던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건사에서 발행한 세계기독교회사에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나요? 아닙니다. 교회사 책에서는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로마인들의 여러 축제들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며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소망하며 참된 믿음의 삶을 살고자 하는 진실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래된 관습이므로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므로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임을 알고도 그냥 계속 지켜야 할까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치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멸망의 형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겔 11:8~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타국인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무슨 이유로 멸망당하게 되었나요?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고 다신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방 종교의 규례대로 행하는 것은 멸망의 형벌을 받을 일이라는 것을 성경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수많은 교회가 태양신교의 규례를 그대로 받아들여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장차 그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 말씀대로 멸망의 형벌을 받게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바란다면 우상숭배 교리인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를 지켜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규례만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진리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언약 진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진리로 약속하신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사진] 단풍나무와 참새


길을 가다 우연히 참새들이 작은 단풍나무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가까이 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내 마음을 모르는 참새들은 무서워서 멀리 날아가 버리겠지요..ㅋㅋ 
오랜만에 참새도 보고 날씨도 화창하구 정말 좋네요~ 기분좋은 날입니다. ^^












어울림 이라는 글


어울림

맑은 물낯에
단풍이 물들고 하늘이 내려앉습니다.
지는 낙엽들까지 모조리 품어
하나로 아우른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출처: 엘로히스트


가을도 다 가고 추운 겨울이 됬습니다. 춥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겨울도 있어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품은 우리나라는 참 아름답고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도 서로서로 잘 품어서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습니다 - 성공적 노후 준비의 ABCD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습니다. 노후 주비 잘 하고 계신가요? 성공적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공적 노후 준비의 ABCD' 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성공적 노후 준비의 A B C D


Appreciate 감사하라
행복한 은퇴의 첫 걸음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은퇴를 뜻하는 영어단어는 Retire. '다시(Re) 타이어(Tire)를 갈아 끼우고 20~30년을 힘차게 살아간다'는 의미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노후를 지루하고 걱정되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으로 받아들여보세요.


Balance 재무-비재무 균형을 맞춰라
노후 준비는 절대 재무적인 준비가 전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관계와 일, 취미와 건강 등 비재무적인 준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리 재정이 탄탄해도 균형을 잡지 못한 자전거처럼 쓰러지게 됩니다. 가족과 사회활동, 취미여가, 건강 등으로 균형 있는 '행복 포트폴리오'를 준비 하세요.


Couple 부부가 함께 준비하라
'자식농사'가 가장 믿을 만한 노후 대책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 이제 나이들어 의지할 곳은 자식이아니라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입니다. 정확한 노후 비용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부부 중심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Detail 구체적으로 준비하라
노후는 '내가 원하는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와도 같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만의 구체적인 관심사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은퇴 후의 목표가 확실하고 그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노후의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출처 : 내일의 쉼표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어라."  
ㅡ 탈무드 





 

[좋은글]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지만, 형네 집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가난했지만, 동생네 집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 좀 알자. 우리 가족은 전부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항상 싸우는데, 너희 가족은 배운 것도 별로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니?"
동생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형님네 집에는 똑똑한 사람만 있고, 저희 집에는 모두 바보들만 있기 때문일 거예요. 형님네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전부 네 탓이라고 책임을 넘기지만, 저희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니 싸움이 날 수가 없지요."

출처 : 마음가꾸기

동생네 집에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네요.. '네 탓'과 '내 탓'은 작은 차이인데 그 결과는 싸움과 웃음, 불행과 행복이라는 극과극의 큰 차이를 보여주네요.. '바보'라는 말은 나쁜 의미도 있지만 좋은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바보'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구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니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일까요..
동생네 집은 가족들간에 서로 그렇게 '바보'들만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네 탓'이라고 하지 않고 '내 탓'이라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좋은글] 단단해지는 시간




어느 날 딸이 엄마에게 와서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해요."
엄마는 힘들어하는 딸에게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지 고민하다가 딸을 데리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워 감자, 달걀, 커피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마 후 물이 끓자, 엄마는 냄비 속에 있던 감자와 달걀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따뜻한 커피를 잔에 따라 주며 말했지요.

"뜨거운 물 속에서 감자는 부드러워졌고, 달걀은 더 단단해졌단다. 얘야, 너는 지금 어떻게 반응하고 있니? 엄마는 네가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길 원한단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 너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되리라는 것도 믿어."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헤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 자리에서 멈춰 설 것인가 하는 선택은 저마다 다르지요.


"고통에서 도피하지 말라. 고통의 밑바닥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라." (헤세)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고난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라는 뜻의 "No pain no gain" 이라는 말이 있죠.  그러고 보면 고난은 좋은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고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뜨거운 물이라는 고난을 통해 감자는 부드러워졌고 달걀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커피는 향기로운 냄새와 맛있는 차로 변했구요.. "고통에서 도피하지 말라. 고통의 밑바닥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맛보라" 라는 허세의 말이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가운데 고통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고통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우리가 성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안상홍 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창세기 1장 26~27절의 우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비밀 속에는 남성형상의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이며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을 때 그 사람은 남자와 여자 두명이 창조되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는 성령과 신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는 분들이 구원을 받는 성도들입니다.

요즘은 어머니 하나님을 얘기하면 종종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다며 동문서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깨닫고 믿으셔야되겠습니다.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좋은글] 아주 자연스러운 일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한 젊은이가 산으로 사냥을 갔습니다.
산에 오르자마자 사나운 호랑이와 독사를 본 젊은이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 마을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그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사냥을 갔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더니 어디선가 독사까지 나와 나를 놀라게 하지 않겠나. 아마 내 주변에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아날 것 같아."
그러자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불안해하지 말게.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호랑이를 만난 것은 그 곳이 원래 호랑이가 사는 곳이기 때문이지 않은가. 또 독사를 만난 것도 그렇네. 거기가 독사가 사는 곳이기에 나타난 것이지. 그러니 자네가 호랑이와 독사를 만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네."


난관을 겁내지는 마세요. 하지만 실제상황에 처하면 당황하거나 놀랄 수 있으니 미리 대책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생각찬글


산에서 호랑이와 독사를 만났던 사람이 아주 지혜롭고 현명한 친구를 두었네요..^^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좋은글] 머리 묶어주는 아빠






이미지 출처 : http://www.daddydaughterhairfactory.com/




머리 묶어주는 아빠



미국 플로리다의 한 미용 아카데미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특별한 강의가 열립니다. 강의의 주제는 '아빠를 위한 머리 묶기'로, 아빠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는 미용 전문가가 아닌 33살의 자동차 정비공입니다. 건장한 체격에, 거친 일을 하는 그가 미용 강의를 하게 된 이유는 아홉 살 난 딸아이 때문입니다.
8년 전부터 딸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그는 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섬세함을 요하는 일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고, 특히 커다란 손으로 가늘고 긴 머리를 묶어주는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한 결과, 이제는 여느 엄마보다 머리를 잘 묶을 자신이 있는 것은 물론 남들이 쉽사리 따라 하지 못하는 고난도의 기술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것은 단순한 머리 손질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딸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딸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없이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딸이 자라서 더 이상 머리를 묶어주지 않아도 될 날은 오겠지요. 그러나 아빠가 쏟았던 사랑과 정성은 딸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생각그릇넓히기


글을 읽다보니 정말 생각의 그릇이 넓어지네요 ^^ 딸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시간을 통하여 딸과의 소통을 이루고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좋은글] 내 탓이오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
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 운전자 욕을 한다.

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 
내가 운전을 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 멈춰 서야 한다.

타인이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
내가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 있어서다.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
내가 남을 밀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
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이다.

주말에 여행할 때
타인은 길 막히지 않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나는 짐이 많고 불편해서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

타인이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고립적 성격 탓이고, 
내가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독립적 성품 탓이다. 



내 탓이 아닌 네 탓에서 견해 차이가 비롯되면
분쟁으로 발전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하루만큼은 '내 탓이오'를 먼저 생각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한다.
- 웨인 다이어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좋은글] 긍정의 말





어느 날 공자가 하급 관리로 일하고 있는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일하며 얻은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은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잃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첫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못했고, 둘째는 보수가 적어 친척 대접을 못했으며,
셋째는 공무가 다급해서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공자는 공멸과 같은 일을 하는 제자 자천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자천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잃은 적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는 배운 것을
실행해 보게 되어 배운 내용이 더욱 확실해졌고, 둘째는 보수를 아껴 
친척을 대접하니 더 친밀해졌고, 셋째는 바쁜 시간을 쪼개 친구들과 
교재하니 우정이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사람을 움직여, 조금씩 그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합니다.


"긍정적인 정신 에너지는 성공으로 가는 보증수표이자 성공의 생물학적 기초다." (로버트 아놋)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