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봉사활동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까칠한 세상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 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 것은 '감사'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박사, 밥사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 것은 '봉사'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과 재물 등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 사회를 따듯하게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올해 첫 봉사활동을 제설작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



                       ㅣ하나님의교회 전북 군산지역 성도들의 제설작업 모습.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올해 첫 봉사활동을 제설작업으로 시작했다.

이 교회 성도들은  폭설과 강풍, 혹한으로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지난 25일 호남지역에서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전북 군산에서는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자 80여 명의 성도들이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성도들은 시내 대로변과 아파트 단지, 주택가 일대 통행로를 덮고 있던 눈을 치우는가 하면,눈에 파묻혀 꼼짝 못하는 차를 운전자와 함께 이동시키며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ㅣ하나님의교회 전남 목포지역 성도들의 제설작업 모습.


전남 목포도 성도 100여 명이 칼바람을 맞으며 제설작업을 거들었다. 성도들은 삽과 밀대, 빗자루, 끌 등 제설도구를 준비해 석현동 일대 아파트 단지와 우체국, 상가 밀집지역에 쌓인 눈을 말끔히 치웠다. 혹한에 미끄럼판이 된 도로도 소통이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 화순과 영광, 나주, 해남 등지에서도 현지 교회의 성도들이 일제히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화순 중앙로와 만연로, 영광읍 단주리, 나주시 송월동, 해남읍 교구리 등에서 대대적으로 제설작업을 벌였으며, 시민들의 통행로를 뚫어줌으로써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영광에서는 눈길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트럭, 승합차, 승용차 등을 밀어주며 곤경에 처한 시민들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ㅣ하나님의교회 전남 영광지역 성도들의 제설작업 모습.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각종 재난구호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소외된 이웃돕기와 헌혈, 환경정화, 서포터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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