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요?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외교관인 장 모네는 20세기 인류의 역사를 바꾼 가장 큰 실험 가운데 하나인 유럽통합을 기획한 사람입니다. 각국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유럽공동체를 꿈꿨던 거는 유럽의 엘리트들로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유럽통합을 제도화하는데 힘썼지요.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누군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누군가가 되기보다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기를 원했고, 그 일이 곧 유럽통합이었다."
실제로 그는 한 번도 선출직 공직을 맡지 않고, 막후에서만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쌓은 막대한 공으로 유럽연합(EU)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지요. 지금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요?
"네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은 진실이다. 그렇지만, 인간으로서 가장 큰 죄를 저질렀다. 그것은 인생을 낭비한 죄다." (영화 <빠삐용>의 대사)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무엇이 되고 싶은가도 중요한 문제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도 중요한 문제네요..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던지니 여러가지 것들이 떠오릅니다. ^^
인간으로서 가장 큰 죄는 인생을 낭비한 죄라고 하니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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