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는 직접 꾸민 30만 평의 예술적인 정원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 버몬트로 옮겨 왔을 때만 하더라도 이 땅은 잡목이 무성한 황무지나 다름없었지요.
타샤는 땅 한가운데 아담한 오두막 집을 짓고 12년이 넘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정원을 손질했습니다. 그러자 황무지 땅이 점점 예술적인 공간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녀는 정원을 손질하는 동안 분주한 마음이 사라지고 여유라는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샤의 정원처럼 불안하고 분주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여유를 되찾게 하는 공간이 여러분에겐 있나요? 있다면 그곳을 당신만의 정원으로 정성껏 가꾸어 보세요.
"너그럽지 못한 것은 곧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빌 게이츠)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저도 이런 공간이 있긴 한 것 같아요 ㅎ
답글삭제오~ 그래요 ^^ 그곳을 정성껏 가꾸어서 삶의 원동력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삭제저도요!! 저런 공간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답글삭제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여유를 찾게하는 공간이 있다는건 행복한거겠죠..
맞아요.. 그런 공간이 없다면 삶을 너무 쫒기듯 살아갈 거에요 아마도.. ^^
삭제여유를 갖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답글삭제여유를 가지는 것은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 같아요.. 빌게이츠의 말을 빌리면 여유가 있다는 것은 곧 마음이 너그럽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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