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경험은 없습니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은 어릴 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병에 걸린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전선 케이블 회사에 취직했지요. 그곳에서 7년간 일하며, 남들이 꺼리는
거래처 일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는 훗날 <레베카>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것은 분야를 떠나 통합니다.
나는 직장 생활하면서도 꼼꼼히 일했고, 그것이 영화 습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래처에서 만난 모든 인물에서 영화 속 캐릭터를 빌려 왔지요.
내 습작은 전선 케이블 판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사 버릴 게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삶의 자양분입니다.
"겉보기에 매우 작아 보이는 일에도 최선을 하다라. 그 작은 일을 마치는 매 순간 우리는 그 만큼 더 강해진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더 큰일들은 자연히 해결된다."
(앙드레 지드)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작은일을 잘하면 큰일도 잘하겠죠 ^^
답글삭제작은일도 버릴 것이 없네요
답글삭제정말 경험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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