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수요일

헬퍼스 하이 &&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조건 없이 남을 도울 때 엔도르핀이 다량 분비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것이 신체에도 좋은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를 정신의학적 용어로 '헬퍼스 하이 Helper's High'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느끼는 최고의 심리적 포만감을 뜻합니다. 실지로 일주일에 8시간 이상 남을 돕는 자원봉사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95퍼센트가 헬퍼스 하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억지로 하는 봉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범죄자들을 주로 상대하는 한 법조인은, 집행유예 판결과 함께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피고인들이 처음에는 억지로 봉사활동을 하다가 차츰 진심으로 봉사에 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돕는 것은 물론 나 자신까지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봉사' 하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힘을 보태는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들은 헬퍼스 하이를 자주 경험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항상 웃음과 기쁨이 넘치고,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선한 행실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


하나님의교회,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최근 기흥구청 광장에서 독거노인가정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성도 등 170여명이 참여해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김치를 담궈 식료품과 함께 기흥구 일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정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환절기인 요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 
 
 
천안서북 하나님의교회 이웃 초청 잔치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서북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12일 이웃주민 300여명을 초대해 이웃초청 잔치를 펼쳤다.

성도들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하며 지난 여름 하나님의 교회의 국내ㆍ외 대통령 표창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성도들과 봉사자들은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과 정감어린 대화로 정서적 교류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안웅기옹(75ㆍ성거읍)은 "선한 일로 모범이 되는 성도들이 주위에 있어 든든하다"며 "모처럼 뜻 깊은 행사가 개최돼 기쁘고 사회적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몸으로 실천해 나라에서도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 
 
 
 

댓글 2개:

  1. 하나님의교회는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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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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