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세일즈 퀸을 꿈꾼 신입사원 Mary Kay Ash (메리 케이 애시)






젊은 여성 한 명이 어느 화장품 방문 판매 회사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2주쯤 지나 최우수 판매사원을 뽑는 사내 행사에 참석했다. 한 여성이 최우수 판매사원으로 뽑혀 박수를 받으며 단상으로 올라가 왕관을 쓰고는 CEO로부터 명품 핸드백을 선물로 받는 모습을 봤다. 그녀는 그 순간 분명한 꿈을 갖게 되었다.
'나도 내년에는 꼭 최우수 판매사원이 될 거야.'
그녀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제품을 하나도 팔아본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해의 세일즈 퀸을 열성적으로 쫓아다니면서 판매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다. 머뭇거리는 고객을 뜨겁게 설득하고, 거절하는 고객을 친구로 만들고, 어떤 고객이든 존중하고 사랑해서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었다. 결국 그녀는 1년 후 세일즈 퀸이 되었고, 나중에는 회사까지 설립하여 CEO가 되었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메리 케이(Mary Kay)'의 창업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이야기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원대한 꿈은 큰 과업을 이루게 하지만 소박한 목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할 뿐이지요. 석유왕 록펠러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성공은 키나 몸무게, 학력이나 집안 배경에 따라 가늠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꿈을 가지십시오. 꿈을 가지되, 이왕이면 큰 꿈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의 크기만큼 자라는 법입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