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임금님이 새끼 매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조련사에게 주어 길들이기 시작했다. ? 달이 지난 후 한 마리는 무슨 영문인지 날지 못했다. 궁궐에 들어온 날부터 나뭇가지에 앉아 있기만 할 뿐 전혀 움직이지도 않아서, 먹이도 가져다 주어야 했다.의사를 불렀지만 날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왕은 전국에 방을 붙였다. 다음날 아침 왕은 정원을 날아다니는 매를 보았다."기적을 행한 이를 내 앞에 데려오라."한 농부가 궁궐로 불려왔다."네가 새를 날게 하였느냐? 어떻게 하였느냐? 혹시 마법사가 아니더냐?"조금은 수줍어 하면서 그 남자는 말했다."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항상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잘라버렸을 뿐입니다. 매는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고는 날았습니다."혹시 여러분이 이 새가 아닌지요?사람은 누구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신을 믿고 도전하십시오!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저도 가지가 있나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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