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풍성함은 부족함보다 오히려 잘못되는 수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서둘러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한다.

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 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다.
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다. 
매일 빈둥거리며 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지천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꿀들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일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계산이 
꿀벌들에서도 나왔다. 

유럽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철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충분한 식량비축을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유럽 꿀벌들에게는 언제나 시급하고도 절명한 과제였으므로 
게으름을 피울 겨를을 주지 않는다.

- 박재용의 칼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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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요즘 부모님들,
내 자식 기죽지 말라고 무리해서라도 모든 것을 해주려 애씁니다.
또, 아이들의 주변에는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에게 '절박함'이란 
찾아보기 힘든 단어가 됐습니다.
그것은 바꿔 말해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졌단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절박함을 심어주세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되, 마음이 9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며, 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동기를 
가족 속에서 찾게 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가르침은 없을 것입니다.

따루에서 자주 쓰는 말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 아우렐리우스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리고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또한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깨끗한 바다로 놀러오세요"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 '구슬땀'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안산, 시흥 일대에서 온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방아머리해수욕장 일대 쓰레기를 치우며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2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안산을 비롯해 경기도와 전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해수욕장에는 안산과 시흥 일대 성도들을 비롯해 이웃, 지인 등 600명가량이 모였다. 봉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낸 직장인과 주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만큼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를 위해 수고하는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때마침 이 지역은 실제로 해수욕장 개장, 안산시 주최 락페스티벌 행사 등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환경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안산 단원구청은 하나님의 교회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환영하며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선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최근 이 교회가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권 구청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활동, 세월호 침몰사고 구호활동과 지속적인 해양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 시흥 일대에서 온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방아머리해수욕장 일대 쓰레기를 치우며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다년간 해양환경정화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으로 국가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대통령단체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웃과 사회를 위해 1000시간 이상 열정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까지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이 교회에 최고 단체상인 금상을 수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해수욕장 일대와 상가 인근, 대로변 등을 돌아보며 담배꽁초, 종이컵, 휴지, 과자봉지, 음료수병, 과일껍질 등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해 봉투에 담아냈다. 2시간여 동안 진행한 활동으로 50리터 종량제 봉투 100개 분량의 쓰레기가 모아졌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환경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안산 고잔동에서 온 김성희(40) 씨는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찾을 때 쓰레기가 많아 눈살을 찌푸린 적이 있었는데 직접 말끔하게 청소하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뿌듯해했다.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황은경(35) 씨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니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모두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하기를 바라며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산, 시흥 일대에서 온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방아머리해수욕장 일대 쓰레기를 치우며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최근 찜통더위와 소나기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용인에서는 약 60명이 도심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을 위해 기흥구 보정동 일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19일에는 휴일을 맞아 성남, 인천, 파주, 용인, 화성 등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인 활동이 이뤄졌다. 성남에서는 60여 명이 수정구의 대표적인 근린공원 영장공원 일대 잡초 제거 및 운동기구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130여 명의 성도들이 복정동 일대를 청소했다.

인천에서는 장수천과 연수구 일대, 파주 금촌동, 용인 동백동 등에서도 직장인, 방학 중인 대학생 등이 환경정화에 나섰다. 화성에서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과 관광객 방문에 앞서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고자 350여 명의 성도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통해 그간 항만 뒤편에 다량의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자체에 도움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산, 강, 바다, 도심 하천과 공원, 거리 등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각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기여하면서 시민들과 관할 주민센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크게 반기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11년에도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등 570여 명이 제부도 해수욕장을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출처 : 뉴스한국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날지 못하는 새가 날게 된 비밀






어느 임금님이 새끼 매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조련사에게 주어 길들이기 시작했다. ? 달이 지난 후 한 마리는 무슨 영문인지 날지 못했다. 궁궐에 들어온 날부터 나뭇가지에 앉아 있기만 할 뿐 전혀 움직이지도 않아서, 먹이도 가져다 주어야 했다.
의사를 불렀지만 날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왕은 전국에 방을 붙였다. 다음날 아침 왕은 정원을 날아다니는 매를 보았다.
"기적을 행한 이를 내 앞에 데려오라."
한 농부가 궁궐로 불려왔다.
"네가 새를 날게 하였느냐? 어떻게 하였느냐? 혹시 마법사가 아니더냐?" 
조금은 수줍어 하면서 그 남자는 말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항상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잘라버렸을 뿐입니다. 매는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고는 날았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이 새가 아닌지요?

사람은 누구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십시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로또 같은 사람.. ^^



아내가 남편의 눈을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다

“당신은 내게 로또 같은 사람이에요”

남편은 대답했다
“내가? 정말??”

“응.. 하나도 안 맞아..^^”


  



- 생각하는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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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로또 같은 사람,
하나도 안 맞는 로또 같은 사람,
여러분 곁에는 어떤 사람이 있나요?

- 로또! 맞지 않더라도 언젠간 맞겠지라는
희망과 기대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홀로서기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소.
앞으론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퇴근 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그녀를 향해 무심코 이런 말을 던집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보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그도 같이 뒷자리에 타
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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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두려움이 앞선다고요? 
그래서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요?

기댈 곳이 있는 것처럼 든든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기댈 곳이 있으면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두 번째 세 번째 발은 희망을 향해 더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
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 망설이지 마세요.

미루지 마세요. 힘든 일일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희망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해외 성도들 '신앙의 성지' 한국서 어머니 사랑을 만나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부르고, 그들 중 일부는 예루살렘으로 순례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나아가야 할 예루살렘은 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성경은 옛적부터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슥 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수 즉 생명수가 어디에서 솟아난다고 하였습니까? 예루살렘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수를 받기 위해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수의 근원 '예루살렘'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의미할까요? 아닙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비교해보면,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는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 장에서는 이 '신부' 가 하늘 예루살렘 성으로 표상되어 있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는 누구일까요?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되신 분은 바로 우리 하늘 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 곧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스가랴 14장의 예언과 요한계시록 22장의 예언 모두 이 마지막 시대에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의 근원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는 반드시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신앙의 성지' 한국서 어머니 사랑을 만나다



  ▲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온 해외성도방문단이 수원 화성의 화서문 성곽에 올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페루·브라질등서 각국 오피니언 리더들 발걸음
 수원 화성·송도·분당… ‘전통·현대 발전상’ 체험
 새 성전·숙소 마련 올 2천명이상 성지순례 계획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고민 지자체에도 ‘큰 도움’

지난 12일 경기도의 대표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이 외국인 손님들로 북적였다. 메르스 사태로 한산했던 화성 성곽 일대가 모처럼 생기를 찾았고 수원시민들도 이들을 환대했다.

이날 화성을 찾은 귀빈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초청으로 방한한 중남미 대륙 및 유럽, 아프리카 대륙 23개 국가의 현지 성도 240여명으로 구성된 63차 해외성도 방문단.

페루,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에서 온 이들은 나라와 문화는 물론 직업과 나이도 각양각색이지만 하나 같이 본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페루 현직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 공군사관학교 교장은 물론 심리학 박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상당수다.

그런 만큼 이들의 방한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발원한 한국을 신앙적 성지로 여겨 오는데만 2박3일이 걸리는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


  ▲ 제63차 해외성도 방문단이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을 관람하고 있다.


방한일정을 총괄하는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을 통해 우리 문화 전반에 배어 있는 한국인의 지혜와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다”며 “이들의 방문이 한국 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효과를 주길 바라며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가 다시금 개선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르스를 비롯해 환율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고심하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쌍수를 들어 이들을 환영했다. 이날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이재준 수원 부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직접 화성행궁에 나와 먼 나라 손님들을 맞이했다.

박 부지사는 “멀리 지구 정반대편에서 3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올해 2천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온다고 들었는데 대한민국 특히 경기도로서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경험하고 한국의 따뜻한 인정까지 본국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부시장은 “온 국가가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 많고 외국인 관광객도 급감하고 있는데 역사적 장소인 수원 화성에 라틴 아메리카의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대표하여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국내 인사들의 적극적인 환영에 외국인방문단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호르헤 마사 케베도(49·Jorge Luis Maza Quevedo) 페루 전 공군사관학교장은 수원 화성을 돌아본 후 “정조대왕이 백성을 위해 마음을 기울이고 부모를 위해 성을 건축한 효심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화서문과 화성행궁을 돌아보고 전통무예 시범을 관람한 뒤 전통복장의 성곽 병사 및 무예시범단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성 방문은 3시간 남짓이었지만 수원 화성을 기억에 담기에는 충분했다.

방한단은 이어 서울의 강남 테헤란로, 남산 N서울타워,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등을 돌아보며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했다.

또 13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성전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를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서울대학교 캠퍼스 등 수도권 지역을 탐방하며 한국의 교육 및 사회문화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명승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50년만에 세계 175개국에 지역 교회를 설립할 수 있었던 놀라운 성장 배경에는 성경에 기반한 선교와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대한 현지인의 공감이 있었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하나님의 교회의 헌신적인 봉사 공로를 인정하여 대통령자원봉사상을 두차례나 수여했다.


한국 방문을 열망하는 세계 성도들이 폭증하자, 하나님의 교회는 외국인 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방문단을 위해 수원 화성, 이천 도자기축제 등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을 추진하는 등 본당이 있는 경기도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 예절 익히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다.

교회측은 방한단을 위해 음식부터 통역, 차량이동, 숙박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불편함이 없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돌본다. 브라질의 크레우자 실바 씨는 “나에게는 한국 방문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아가는 특별한 여행”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전 세계 대륙에서 연평균 약 1천500명의 해외성도들을 한국에 초청하고 있다. 올해도 이번 방문단에 앞서 지난 4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대륙 16개 국가의 성도 210여 명이 방한해 화성행궁등을 방문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새로운 성전과 교육·숙박시설을 마련한 만큼 예년보다 많은 2천명 이상의 방문단을 맞이할 계획이다.


출처 : 경인일보





벤츠가 되고 싶은 자전거






한 젊은이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는데, 그의 등 뒤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그가 탄 자전거 꽁무니에도 쪽지가 하나 붙어 있었다.
"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되겠다."

최규상의 《365일 유머 넘치는 긍정力 사전》에서 인용한 얘기입니다.

꿈을 가지십시오.
꿈을 가지되, 이왕이면 큰 꿈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의 크기만큼 자라는 법입니다.

다음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위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꿈을 가지고 있지.
만일 네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네 꿈의 크기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거라.


[출처]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세일즈 퀸을 꿈꾼 신입사원 Mary Kay Ash (메리 케이 애시)






젊은 여성 한 명이 어느 화장품 방문 판매 회사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2주쯤 지나 최우수 판매사원을 뽑는 사내 행사에 참석했다. 한 여성이 최우수 판매사원으로 뽑혀 박수를 받으며 단상으로 올라가 왕관을 쓰고는 CEO로부터 명품 핸드백을 선물로 받는 모습을 봤다. 그녀는 그 순간 분명한 꿈을 갖게 되었다.
'나도 내년에는 꼭 최우수 판매사원이 될 거야.'
그녀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제품을 하나도 팔아본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해의 세일즈 퀸을 열성적으로 쫓아다니면서 판매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다. 머뭇거리는 고객을 뜨겁게 설득하고, 거절하는 고객을 친구로 만들고, 어떤 고객이든 존중하고 사랑해서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었다. 결국 그녀는 1년 후 세일즈 퀸이 되었고, 나중에는 회사까지 설립하여 CEO가 되었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메리 케이(Mary Kay)'의 창업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이야기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원대한 꿈은 큰 과업을 이루게 하지만 소박한 목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할 뿐이지요. 석유왕 록펠러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성공은 키나 몸무게, 학력이나 집안 배경에 따라 가늠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꿈을 가지십시오. 꿈을 가지되, 이왕이면 큰 꿈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의 크기만큼 자라는 법입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경주 최부자집]






경주에는 최 부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부잣집이 있었다고 한다.

최 부자 집에는 몇 가지 가훈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흉년에 땅을 사지 마라!"
이는 '재산증식의 도덕성'을 강조한 것이다.

최 부자 집은 내가 잘살려면 
형제, 이웃 사촌 모두가 다 잘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즉 이웃이 편해야 내가 편하지, 
이웃이 불편한데 내가 편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최 부자 집의 가훈 중 또 하나는

'만 석 이상 하지 마라!'이다.

토지가 좁은 영남지방에서 만 석 이상의 소작료는 
반드시 무리가 뒤따라 누군가의 원성을 살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소작료를 만 석으로 고정하자 땅이 늘면 늘수록 
최 부자 집의 소작료는 낮아졌다.
최 부자 집이 부유해지면 소작인의 곳간도 덩달아 불어나는 
독특한 경제 형태였다.

이른바 '상생의 경제'였다.

그래서 소작인들은 최 부자가 더 많은 땅을 가지길 원했고
팔 땅이 있으면 앞다투어 최 부자 집에 알렸다고 한다.

마지막 가훈,
"어렵고 힘들 때 이웃과 함께하라!"

풍년의 기쁨을 함께 누리면
흉년의 아픔 또한 이웃과 함께 감수하는 것이
부자의 도리라 믿은 최 부자네 사람들이었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것이 바로 최 부자 집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12대 400년간 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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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다 해서 모든 것을 가진다면, 
언젠간 차고 넘치게 됩니다.

그러나 가질 수 있는 것에 반만 가지고
나머지 반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나중에는 나눈 것보다 더 큰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대로 좋은 나뭇잎을 골라 뜯어먹는 목이 긴 기린의 행복을 생각할 때, 
목이 짧아 굶어죽은 기린의 고통을 잊어서는 안된다.
- 존 M.케인스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가장 아름다운 단어 '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엄마아, 부르고 나니 다른 말은 다 잊었다 소리는 물론 글씨도 쓸 수가 없다 엄마아 가장 둥근 절대여, 엄마아만 남았다” 시인 정진규의 시(詩) ‘엄마’의 한 구절이다. 울부짖음이 가슴을 친다.

세월 지나 켜켜이 쌓인 그리움이 묻어나기도 한다. 우리 모두에 엄마는 이렇게 자리한다. 추억과 환희의 대상인 동시에 슬픔과 비애의 존재다. 그런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을 모아 하나의 공간에 집약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에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선교복음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는 9일부터 9월 6일까지 두 달여 간 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에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어머니 사진전은 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 본관 2층을 특설전시장으로 ‘어머니’를 주제로한 110여 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이 전시된다. 시인 문병란과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 교회 성도 들의 작품이다.


     
   

전시는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를 부제로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보며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과 더불어 새삼 어머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관람객은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소중함과 내리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랑과 희생의 대명사인 ‘어머니’라는 주제를 통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값지고 소중한 어머니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라며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문의 031-252-9125.

박광수기자

출처 : 경기일보



가장 아름다운 단어 '어머니'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는 세계 102개 비영어권 국가의 4만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어느 단어가 1위를 차지했는지 아십니까?

바로 어머니를 의미하는 'mother'라는 단어였습니다. 이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이러한 마음을 더 분명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에 일반적으로 누구를 먼저 찾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달리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쳐 울 때에도 누구를 먼저 찾을까요? 어머니입니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인류는 어머니를 찾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어머니를 존재하게 하시고 인생들에게 어머니를 찾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일차적으로는 육신의 가족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영의 어머니를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육신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계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여기서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습니까? 우리 어머니께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말씀에만 익숙하고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공정관념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의 고정관념과 달리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영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계신다는 말씀은 곧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 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창 1 :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만일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왜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 라는 복수형을 사용하셨겠습니까?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총기 난사 사건.
사건 당시 난사 현장에 있던 십 대 소녀가
엄마와 긴박하게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용입니다.

딸의 전화를 받은 엄마.
우토야 섬에 총기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전해 들은 엄마는
딸에게 괜찮다는 신호로 5분에 한 번씩
문자메시지를 보내라고 합니다.

딸은 엄마 말대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전했고,
엄마는 경찰의 출동과 도착 여부를 전하며 차분히 딸을 안심시킵니다.
또, 범인이 경찰복장을 하고 있으니
섣불리 나서지 말고 조심하라고도 알려줍니다.
소녀는 엄마 말을 듣고 바위 뒤에 침착하게 숨어 있다가
무사히 구출됩니다.

모녀가 2시간 가까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속에는

'엄마에게 가끔 못되게 굴었지만, 엄마를 사랑해'
'알고 있단다. 내 딸. 나도 널 정말 사랑해'

라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담겨 있었습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각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연결하면 'FAMILY'가 됩니다.

가족은 그렇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식인 나를 사랑하는 것.

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이 위급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여
딸이 무사히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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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모님만 특히 자식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방법만 다를 뿐,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큽니다.

물론 다른 집보다 경제적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뒷바라지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큽니다.

부모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가족',
만든 건 부모님이지만, 지키고 사랑으로 채워 나가야 하는 것은
'가족'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멀리 계신다면 전화로요..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감사의 효과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감사'할 때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감사'를 하면 사랑,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샌디 셔먼'이란 한 여성은 감사 노트를 작성하고 나서
불행한 삶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도 감사 노트에 관해
'잘된 일과 잘못된 일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잘된 일은 자신을 격려할 수 있고,
잘못된 일을 통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나아가 발전을 도모하게 되어
현재를 긍정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다'며
감사 노트의 놀라운 효과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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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트 작성 Tip

1. 가장 맘에 드는 예쁜 노트를 준비한다.
2. 하루에 있었던 일 중 한 가지 이상 감사한 일과 그 이유를 적는다.
3. 거르지 말고 매일매일 노트작성을 지속한다.

오늘 퇴근 하면서 노트 한 권 사 가는 건 어떨까요?
좋은 습관은 미루지 않고, 생각났을 때 실천해야
그 효과를 하루라도 빨리 볼 수 있습니다. ^^


# 오늘의 명언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헬렌 켈러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9일 목요일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알고보니 성경에 증거된 교회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올해 정부포상 중 단체상으로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는 이어 미국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각계의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국내외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교회의 사회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호주, 일본, 몽골, 싱가포르 등 각 나라 성도들은 환경정화뿐 아니라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개인주의에 익숙한 현지인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등 1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6월 10일 현재 연인원 9천여 명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묵묵하게 지속되는 봉사활도의 진정성에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표창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2011년과 2014년 2차례나 대통령자원봉사상을 수여했는데요.. 하나님의교회는 올해 2015년에도 미국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4천 시간 이상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동상, 은상, 금상을 포함한 최고 등급의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국, 캐나다, 몽골, 페루, 필리핀, 뉴질랜드 등 각국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각 나라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희생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청소년 인성교육, 가족 · 이웃간 화합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증거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어느 교회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다른 관점이나 기준으로는 올바로 알 수 없고 오직 성경을 통하여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는 사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잘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짧은 영상이니 꼭 보세요~^^



2015년 7월 8일 수요일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한 회사로 찾아온 고객이 직원에게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과자 봉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 있었소.
그것도 모르고 몇 개나 먹었는데 어떻게 할 거요?"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배상을 원하십니까?"

그러나 고객은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동료직원들까지 나서서 사과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때, 소란을 지켜보던 사장이 고객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고는 걱정스러운 말투로 

"몸은 괜찮으십니까?"

그 말에 고객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난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습니다. 
직원들은 제 몸이 괜찮은지보다
변명과 배상 문제만 이야기하더군요. 
이제 기분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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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주차 문제, 회사와 고객 간의 문제, 접촉사고 등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납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분쟁에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바쁩니다.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 중에는 다른 보상을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휴 저희 아이들을 조심시킨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많이 시끄럽죠. 저라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네요. 
제가 조금 더 주의를 시킬께요. 죄송합니다."

"공간도 협소한데 제 차가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하네요.
내일부턴 조금 더 신경 써서 주차하겠습니다."

분쟁을 이렇게 시작한다면, 
다툼보다 타협과 화해가 많아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잘못으로부터 뭔가를 배워라.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빌 게이츠 -

출처 : 따뜻한 하루


상대의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2015년 7월 6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천국의 비밀 ☞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초에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새 언약 진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깨달아야 할 가장 중요한 비밀은 바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비밀입니다.

계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 성령은 성삼위일체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계 21:9, 갈 4:26).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십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는 누구라도 생명수를 받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성령과 신부께 나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과 신부를 올바로 깨닫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천국의 비밀인 성령과 신부를 올바로 깨닫고 영접하였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사람이 있고 허락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3: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따라서 단지 사람이 지혜 있고 총명하다고 해서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야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천국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해 주실까요?

엡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

그리스도 곧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이 넘치게 하여 비밀을 알려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진리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마 26:18, 28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15, 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과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따라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받아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사람만이 천국의 비밀인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엘로힘 하나님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영접한 이유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알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렘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새언약을 마음에 새기며 준행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어떤 사람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알라 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새기며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백성이 엘로힘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새 언약의 법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엘로힘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법을 깨닫고 행하여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영접하여 생명수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5년 7월 5일 일요일

감사를 선택한 결과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은 매우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 46세부터 73세까지 무려 27년이나 옥살이를 했으니, 인생의 3분의 1을 감옥에서 보낸 것입니다.

만델라가 출소하던 날 각국의 기자들이 교도소 앞에서 그를 기다렸는데,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밝고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을 본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5년만 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는데, 어떻게 27년간 옥살이를 하고서도 이렇게 건강하십니까?"

만델라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중노동을 나갈 때 넓은 자연으로 나간다는 즐거움으로 일을 즐겼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했고, 땅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남들은 감방에서 좌절과 분노를 삭였지만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를 했습니다. 매순간 감사했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음식을 먹을 때도 강제 노동을 할 때도 감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저를 감쌌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억울한 감옥살이로 보냈으면서도 원망 대신 감사를 선택한 만델라는 그 후,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감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위력을 더욱 실감하게 되네요.. 억울한 감옥살이를 보냈으면서도 좌절하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하다니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것 같아요.. 용서와 감사는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 너무나 큰 축복을 안겨 주네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기쁜 소식을 있어 알려드립니다. ^^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섬김의 도'를 실천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본을 따라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와 국가에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각종 표창장과 감사패,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






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는미국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도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은 미국 대통령이 봉사활동을 많이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동상, 은상, 금상을 주고, 특별히 4,000시간 이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는 동상, 은상, 금상을 포함한 최고 등급의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합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11년 미국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 최고 등급의 '라이프타임상',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도 하나님의교회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하님의교회가 이웃과 사회를 위해 1,000시간 이상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한 공로로 2014년 11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올해 2015년에도 미국 대통령표창 자원봉사상 '금상'을 다시 한번 수상하였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라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엄마, 나.. 너무 힘들어 [당근/달걀/커피]






엄마, 나.. 너무 힘들어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가 결국 부도 처리되었다.
오늘 집으로 법원 집달관이 찾아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압류 딱지를 여기저기 붙이고 갔다.
아이들은 창피에서 학교도 못 다니겠다며, 방안에 틀어박혀 있다.

결혼한지 8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힘든 일 참 많았지만, 지금만큼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오늘따라 친정엄마 생각만 난다.
그래서 부산 친정으로 무작정 찾아갔다.

"엄마, 나.. 너무 힘들어"

등이라도 토닥이며 위로 해줄 줄 알았던 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셨다.
그리고는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으시는 것이었다.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한 세 개의 냄비.

그러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하였다.

"이 냄비 속 세가지 사물 모두 역경에 처하게 되었다.
끊는 물이 바로 그 역경이었지."
세 가지 사물이 어떻게 대처했을 것 같니?

당근은 단단해. 또,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 당근은 한없이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반면에 달걀은 너무나 연약했단다.
그나마 껍데기가 있었지만, 너무 얇아 보호막이 돼주진 못했다.
그래서 달걀은 끓는 물을 견디며 스스로가 단단해 지기로 결정했어.

그런데 커피는 좀 독특했어.
커피는 끓는 물과 만나자 그 물을 모두 변화시켜 버린 거야.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우리 딸, 힘드니? 
너는 지금 당근일까, 달걀일까, 커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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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행복을 마주하는 것만큼 역경을 마주합니다.
그 중 가볍게 넘겨 버릴 만큼 작은 역경도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큰 역경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작은 역경만 넘을 수 있고,
큰 역경은 모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릴까요?

아닙니다. 세상에는 역경을 딛고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오른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저마다 달랐지만,
그들은 분명히 역경을 뛰어넘었고, 
역경너머 마주한 현실은 달콤하기만 했습니다.

힘드세요? 
그럼 지금부터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경을 뛰어넘어 보세요.
눈 질끈 감고 잠시만 참으면 
그 너머 달콤한 인생은 당신 것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만일 겨울이 없다면 산뜻한 봄날의 즐거움도 없을 것이다.
역경의 겨울을 치른 자가 번영의 새봄을 즐기게 된다.
- 맥클라인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 이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새 언약 진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알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렘 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새기며 준행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오직 그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렘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어떤 사람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알라 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새기며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입니다.


여기서 다시는 하나님을 알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을 온전히 안다는 말씀에는 당연히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안다는 뜻도 포함되지 있습니다. 33절 말씀에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에서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 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백성이 엘로힘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새 언약의 법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엘로힘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그러면 세상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왜 새 언약을 지키고 있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가 사도시대 말경부터 변경되기 시작하다가 급기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에 의해 완전히 폐지 되었기 때문입니다(단 7:25).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을 지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종교암흑세기동안 이지러지고 훼파되었던 새 언약 진리를 다시 찾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이 말씀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예언대로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 진리를 다시 찾아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 언약을 지키고 있으며 성경의 예언대로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당신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법을 깨닫고 행하여 엘로힘 하나님의 백성 즉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