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행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행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마음 가꾸기] 언어의 힘


몇 해 전 '말의 힘'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언어가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실험 하나가
소개되었습니다.

젊은 남녀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게는 '황혼의', '은퇴한', '외로운' 등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 30개를, 다른 그룹에게는 '열정적인', '부지런한',
'승진', 등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 30개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 카드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게 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이들이 방송국에서 나갈 떄 실험 참가자들의 걸음 속도를 측정했
습니다. 그런데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로 문장을 만든 그룹은 처음 방송국에
들어올 때의 걸음보다 평균 2초가 늦어졌고,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로 문장을
만든 그룹은 처음 방송국에 들어올 때의 걸음보다 평균 3초 정도가 빨라졌습니다.

즉,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로 문장을 만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제
노인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고, 반대로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 카드로 문장을
만든 사람들은 젊은이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존 바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인간이 어떤 단어에 노출이 되면 뇌는 자극을 받고 자신도 모르게 그에 따라 행동할
준비를 합니다. 그렇기에 언어가 갖는 힘은 굉장히 강력합니다."

언어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지만,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생각과 행동까지도
부정적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말하고 불만보다는 감사한 점
을 말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까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방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2015년 9월 8일 화요일

마음 가꾸기] 말보다 행동으로



미국의 독립 전쟁 당시의 일입니다. 여러 명의 군인들이 전투 준비를 하기 위해
커다란 통나무를 힘들게 옮기고 있었습니다.

"빨리 해! 시간이 없단 말이야! 서둘러!"

상사가 병사들을 다그치며 고함을 쳤습니다. 이때 말을 타고 지나가던
사복 차림의 신사가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시간이 없다면서 왜 군인들을 도와주지 않소?"

상사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나는 저들을 감독하는 상사란 말이오."

신사는 말없이 말에서 내리더니 웃옷을 벗어놓고 군인들과 함께 통나무를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일이 끝나자 신사는 가던 길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상사! 앞으로 통나무 나를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시오,
언제든 기꺼이 도와주겠소."

병사들을 도와 통나무를 날랐던 신사는 당시 총사령관이라 훗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조지 워싱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