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갖은 학대와 멸시, 가난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마약을 복용하며 불행한 나날을 보냈지요. 자칫
인생의 실패자가 될 뻔했던 그녀를 구한 것은 바로 책 읽기였습니다.
그녀는 밥 먹을 때도 책을 놓지 않았는데 그 모습을 눈여겨본 선생님이
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도록 주선해 주었습니다.
또한 고난을 극복한 흑인 여성들의 삶을 다룬 소설을 읽으며
마약의 유혹도 이겨 냈지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은 열린 문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문 너머에 희망이 있다는 것도 알려 주었습니다."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진다."
- 모티머 제롬 애들러 -
출처 : 마음을 여는 편지
책 읽는 것을 소홀히 했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합니다.^^
답글삭제저도 책 읽는게 좀 소홀해지긴 했어요 ㅠㅠ
답글삭제열심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