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동물들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었고 동물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습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수군거렸습니다. 
"당나귀는 멍텅구리라서 전쟁에 방해만 될 테니 돌아가는 게 낫지."
"토끼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 거야! 한심하군."
"개미는 힘이 약해 어디다 쓰겠어?"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이 나고 말걸."

이때 총지휘관인 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다. 
그리고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운반하는 일을 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 씁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또는 나 자신의 단점 때문에 좌절하시나요? 
나와 타인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눈을 크게 뜬다면 
분명 삶이라는 전투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 용혜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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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타인의 단점은 장점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세상의 맨 앞에 서고 싶다면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가지세요.


# 오늘의 명언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거의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출처 : 따뜻한 하루 

댓글 3개:

  1.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없다는 따끔한 충고를 잘 받아들여서 저도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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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타인의 장점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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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보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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