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




성령 예언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2천 년 전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처럼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침례 요한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점이 되었을 때에, 자신의 제자를 보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는지 호가인하고자 했습니다(마 11:2~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있음을 먼저 밝히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사명이 완수되었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마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에 그만큼 실족할 만한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심을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육신적인 면에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보면, 실족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목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걸림이 되었고, 어떤 이에게는 갈릴리 출신이라는 것이 함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시고, 함정과 올무가 되실 것이라는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사 8:13~1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실족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입니다(요 5:39).


이것이 바로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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