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범사에 우리와 똑같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더라도 하나님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생활이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시면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하실까요?

먼저 사도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살펴봅시다.

히 2:14~17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예수님)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예수님)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우리와 달라야 마땅하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범사에 즉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이 혈육이 되는 고통을 감수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겪으심으로써 자비로우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2:17~18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실제로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배고프기도 하시고 목마르기도 하셨습니다.

막 11: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요 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슬피 우는 여인들을 보시고 함께 울기도 하셨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는 고민하고 슬퍼하기도 하셨습니다.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마 26:37~38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있으라 하시고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사는 우리와 똑같은 입장이 되셔서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동일하게 받으셨지만, 오직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간절한 사랑으로 그런 어려움들을 인내하시며 쉼 없이 복음을 전하심으로써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숭고하신 희생으로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계 22:17). 다시 말해 하나님의교회가 온 세상에 전하는 엘로힘하나님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 사형수만이 겪어야 하는 모든 고통까지도 친히 겪으시며 연약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생활이 보통 인간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성경의 가르침에 크게 위배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생활하셨습니다. 능력과 지위를 버리시고 사형수들인 우리와 똑같은 입장으로 살아가시면서 천국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우리는 항상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온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순발력 테스트

(최고)순발력테스트(별)
1부터 50까지 순서대로 눌러서 다 지워보세요
(치매테스트)
60초 - 양호
70초 - 보통
80초 - 주의보
90초 - 경보
100초 - 특보
110초-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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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시고 차분히 눌러보세요.

선조들의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안중근 장군과 어머니]






대한의군 대장 안중근 장군이 이토 히로부미 저격에 대한 사형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입으셨던 흰색 명주옷을 재현한 옷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아들에게 흰 옷을 손수 지어 보내시며 이런 편지를 남기셨다고 합니다.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거라"

덤덤하고 의연하게 써내려 간 짧은 편지에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사랑과 자신을 걱정할 자식에 대한 사랑
의인으로서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편지입니다.

훌륭하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죄스러운 안중근 의사는
사형집행 전, 집행인이 마지막 소원을 물었을 때
이렇게 답하셨다고 합니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남긴 애국시에는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큰 뜻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 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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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주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는지,
목숨 바쳐 지켜 준 가치가 있는지,
만약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면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의롭고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 안중근 [1879.9.2 ~ 1910.3.26]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




성령 예언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2천 년 전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처럼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침례 요한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점이 되었을 때에, 자신의 제자를 보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는지 호가인하고자 했습니다(마 11:2~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있음을 먼저 밝히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사명이 완수되었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마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에 그만큼 실족할 만한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심을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육신적인 면에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보면, 실족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목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걸림이 되었고, 어떤 이에게는 갈릴리 출신이라는 것이 함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시고, 함정과 올무가 되실 것이라는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사 8:13~1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실족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입니다(요 5:39).


이것이 바로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한국에서 중국으로 국제전화를 거는 방법

1. 가격? 품질?



한국에서 중국으로 국제전화를 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 중국인, 조선족이 중국으로 국제전화를 걸때 최대 관심사는 얼마나 싼가, 그리고 얼마나 안정적인 품질로 할 수 있는가이다.

 
1만원에 4시간 쓸 수 있다는 말에 산 국제전화카드가 정작 2시간도 안되어 다 써버리거나, 전화는 연결이 잘 끊기고 음성이 안들릴정도로 먹통이 되지만 정작 전화비는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흔하다.

 
즉 한국에서 중국으로 전화 걸때 제일 중요한 것이 품질이다. 품질이 돈이다. 아무리 싼 국제전화상품이라도 품질이 엉망이면 통화는 통화대로 못하고 무조건 건당 비용이 나가게 된다.

 
 
그럼 품질을 보장하는 국제전화상품은 어떻게 선택할까?

쉽다. 기간통신사업자가 파는 국제전화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기간통신사업자는 흔히 우리가 광고에서 접하고 있는 KT(001), LG(002), SK, SKTELINK(00700), 온세통신(00365) 등이다.
 
다만 가격이 비쌀 뿐이다. 순수하게 한국인을 위한 상품이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우리 중국인, 조선족들의 인구가 벌써 70만이 넘었다. 한마디로 중국국제전화시장이 커진 것이다. 그래서 이들 기간사업자가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한국인들에게는 안 파는 중국인전용전화들을 출시하게 된다. 이는 이 글 마지막에서 언급하기로 한다.

 
 
 
2. 국제전화카드
 
 

그럼 많이 사용하는 국제전화카드나 지금 유행하는 선불폰은 누가 장사하는 것인가?
바로 ‘별정통신사업자’들이다. 이들은 위에서 언급한 통신망을 보유한 ‘기간통신사업자’들에게 망을 빌려서 국제전화서비스를 우리에게 되 파는 사업자이다.
 
이 사업자요건이 엄격하지 않아 국제전화카드는 상품이 아주 많다.
 
만일 1년동안 KT에서 1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망을 빌려 10만장의 국제전화카드를 발급하여 팔았는데 부도내고 튀어버려도 법적인 제재가 없다. 특히 한국에 마땅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모르는 우리 중국인들은 당할 수 밖에 없다.
 
 
연변일보에서 난 다음기사가 국제전화의 문제점을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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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 [한국서 국제전화카드사기 기승..조선족들도 피해 심각]
(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내에서 국제전화카드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하여 허위광고와 과장광고를 하거나 사기치는 업체들이 많아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그가운데서 카드사용률이 높은 조선족들의 피해가 특히 심각하다.

일부 유령업체에서 일차적으로 수만장에 달하는 전화카드를 만들어 팔아 거금을 챙기고는 사라지는바람에 피해가 발생해도 전혀 보상받을수 없는 실정이다.

과장광고에 끌려 카드를 구입하지만 전화할 때마다 통화가 안되여 카드를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카드제작회사의 통신회선이 렬악하기때문이다.
한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중소 국제전화선크드업체가 카드를 발행하는 과정에 갖가지 편법을 동원하거나 통화단위 등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일부 불법체류자들은 이런 문제에 항의하자니 신원상 약점때문에 어렵다. 일부 업주들은 바로 이런 약점을 리용하고 있다. 3000억원(한화)대의 국제전화선카드시장에서 60%를 점한 한국통신,데이콤,온세통신 등 3대 업체를 내놓고40%(1200억원)의 시장을 두고 100여개의 중소업체가 경쟁을 벌리고있는데 이 과정에 편법이 동원되고있는 상태이다.

중국에서 간 조선족들은 통화시간에 대한 과장,허위광고를 보고 속는 경우가 많다. 어떤 카드는 광고에서 61분을 통화할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전화를 하면20분 내지 30분밖에 통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연길에서 한국에 간 김모(48)씨는 서울 구로동의 한 식품가게에서 N회사에서 발행한 80분 사용할수 있다는 1만원짜리 중국전용카드를 구입했다. 하지만 실제 통화시간은 20분도 안되였다. 화가 난 김씨는 카드회사에 전화를 하였지만 카드에 표시되여있는 연계전화번호는 이미 폐쇄되여 연결이 안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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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말이 나와서 한번 국제전화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전화카드의 모회사의 ‘A'상품을 한번보자
 
“한국유선-중국유선은 54(1분당),
한국휴대폰-중국휴대폰은 80(1분당) 접속료 무료!

 
여기서 접속료라는 것은 국내통화료를 말한다.
이 선불카드는 국제통화요금과는 다르게 국내통화요금을 부과하지 않는것을 의미한다.

 
얼핏 보면 매우 싸다. 다만 함정이 있다. 바로 분당 과금!
 
분당 과금은 1초를 쓰건 60초를 쓰건 1분단위로 요금을 물린다는 소리다.
 
만약 통화연결이 실패해도 무조건 1분요금을 물어야 한다.
 
심지어 1/3분과금제도 있다. 만약 이요금제로 11초를 썼더라도 요금은 54*4분이다.
 
그래서 4시간짜리를 2시간도 못 쓰고 버리는 것이다.
 
통화품질은 위에 언급했거니와 국제전화카드의 불만사항이 있다하더라도 우리 중국인, 조선족들은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고, 배상을 받을 수도 없다.
 
만약 한국에 들어와서 후불폰을 쓴다고 하면 복잡한 전화카드보다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라(뒤에서 언급)


 
 
3. 무료국제전화

 
많이 유행하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거는 무료국제전화가 있다. 광고하는 데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통화하는 국제요금은 무료다.
 
단 국내통화료는 부과된다.
 
이들이 이용하는 무료국제전화망은 인터넷이다. 따라서 인터넷 망에 따라 품질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다.
그럼 부과된다고 하는 국내통화료를 한번 보자.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휴대폰으로 모든 통화를 한다. 휴대폰을 기준으로 해보자.

 
한국 NO.1 통신사 SK텔레콤의 1초 공식 요금은1.8원이다.(초당과금)

 
만약에 1분에 64원 국제전화상품(국내통화료 없음)이 있다면 비교를 해보자

 
* 1분 통화하면 상기 무료국제전화는 공짜지만 내국 통화료 1.8*60=108원으로 순수 국제전화요금보다 비싸다!!!
 
물론 한국에서 얼마의 국내통화시간을 기본으로 주는 스마트폰요금제는 유리할 수 있다.
, 품질은 들쑥 날쑥이다.

 
 
4. 대안은 무엇인가?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국제전화는 일단 품질이 돈이다.
 
그리고 요금제에 있어 초당요금으로 과금되고 그 외에 국내통화료가 없는지를 살펴라.
이런 상품이 있다.
 
바로 기간통신사업자들이 중국전화시장에 진출하여 절대 한국인한테는 홍보하지 않고 중국인, 조선족들에게만 파는 상품이 있다.



 
区分

1. LG 00300 - 1分钟 : 69韩币
- 免费通话 : 20分钟
- 话费 : 1分
- 申请电话 : 无


2. KT 00345- 1分钟 : 69韩币
- 免费通话 : 无
- 话费 : 1秒
- 申请电话 : 无

3. TB 00761
- 1分钟 : 66韩币
- 免费通话 : 无
- 话费 : 1秒
- 申请电话 : 无

4. SK 00780 - 1分钟 : 64韩币 - 免费通话 : 30分钟
- 话费 : 1秒
- 申请电话 : 1599-8601



모두 기간 사업자의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고 한국 국내통화료보다 싸게 중국국제전화를 제공하고 있다. 주의할 점은 00780 00761과 00345가 초당과금이다.

 
또한 이들 모두 국제통화료 외에 국내통화료같은 것이 없다. 그리고 1분이상 사용시 문자로 사용요금을 알려준다. 간혹 문자로 보내는 요금이 상기와 틀릴 때가 있으니 잘 보기 바란다.

 
특기할 점은 한국에서 NO.1 국제전화 회사 SK텔링크(00780)가 이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후발주자인 만큼 요금제가 제일 싸고 품질이 좋으며 30분 무료통화를 준다. 다만 자신의 번호를 등록을 거쳐야 하는 점이 있다.

 
1599-8601로 전화하면 중국어로 안내가 나오는데 자신의 휴대폰(일반폰)번호를 등록하는 과정만 거치면 이후엔 00780+86+(지역)+중국전화번호로 사용하면 된다.
 
 
위에 어느전화상품이든 통화가 잘 되니 잘 비교해 보고 사용하자.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한 생명을 구하는 일



※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영상이 시작됩니다.






한 생명을 구한다는 것은 고마움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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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은 사람인=人
둘이서 의지하고 힘이 되어야 사람이 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지요...”라고 하면
좀 심할까요? ^^

- 오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하루! 흐뭇합니다^^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육체로 오신 하나님(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육체로 오신 하나님(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생활과 환경을 어땠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더라도 하나님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생활이 우리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시면 '정말 하나님일까' 의심을 하고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천 년 전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을 보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통해서는 절대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에 대해 간략히 살펴봅시다.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눅 11:37~38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2천 년 전 당시 유대인들에게 손을 씻고 식사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관습이었고, 세상에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던 바리세인은 더욱 그러했습니다(막 7:3). 당시에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은 마치 오늘날 숟가락, 젓가락을 놔두고 맨손으로 먹는 것과 같았습니다. 따라서 바리새인은 예수님께서 당연히 정결하게 손을 씻으실 것으로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은 몹시 이상히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라면 누구보다 더 정결해야 할 텐데, 왜 손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실까?'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결국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기대와 다른, 그리스도의 생활을 보고 실족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라고 예언했지 않습니까(사 8:13~15)?

또한 예수님 주변에 있는 인물들 역시 세상이 알아주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세리나 창기처럼 세상 사람들이 천대하며 멸시하는 죄인들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세리나 창기처럼 세상 사람들이 천대하며 멸시하는 죄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방했고, 예수님께 나아왔던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죄인들과 함께하게 되는 상황을 싫어하고 원망했습니다.

마 11:18~19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 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당시 유대인들이 세리를 멸시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리(稅吏)는 세금을 거두는 관리를 뜻하는데, 문제는 당시 세리들은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즉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자기 민족을 압제하는 로마인들의 앞잡이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세리를 멸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창기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천대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더 충격적인 말씀도 하셨습니다. 당대 종교지도자들보다 세리와 창기들이 천국에 먼저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21:3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이러한 예수님의 환경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면, 어떻게 세리나 창기들과 어울릴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그들의 눈을 가려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운 말씀이나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행적은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더 크게 생각한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넘어지고 부러지고 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더욱 올바로 이해하고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 시대에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계 22:17).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유대인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알아보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고,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독교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즉 기독교의 중심 진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로 볼때에 하나님의교회야말로 진실한 기독교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의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봄철 피로야 가라! 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봄이 되면 우리의 몸은 갑작스러운 신진대사의 증가로 나른하고 피곤한 '춘곤증'에 시달리기 쉽다. 이럴 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봄나물을 먹는다면 춘곤증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봄나물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알아본다.

봄나물은 먹는 방법에 따라 생채, 숙채, 묵나물로 나눌 수 있다. 생채는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며, 숙채는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으로 반드시 데치거나 삶아서 먹어야 한다. 묵나물은 묵은 나물이란 뜻으로, 데친 후 건조하여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채나 숙채로 먹어야 하는 나물 중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

특히, 3월 초 정월 대보름에 먹는 고사리, 토란대, 취나물, 호박고지 나물,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등의 묵은 나물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칼슘 등의 미네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시래기나물의 경우 삶은 후 줄기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야 하며, 고비나 고사리를 삶을 때는 찬물을 부어서 끓이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이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야 고비나 고사리의 누런색이 빠지고 부드러운 나물을 즐길 수 있다.

또, 삶은 참취는 찬물에 오래 담가두었다가 조리해야 참취가 가진 쓴맛이 제거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 외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등은 1시간 이상 불린 후 요리해야 하며, 말린 토란대는 하루 전날 밤 충분히 불렸다가 끓여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고 요리해야 한다.






◇ 봄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 5


야생 봄나물 채취를 주의 = 봄나물을 직접 채취할 때는 독초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도시 하천변이나 도로 주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은 농약이나 중금속 등 오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나물 조리 시 3회 이상 세척 = 달래, 돌나물 등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수돗물에 3회 이상 씻어야 잔류농약,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하며, 삶거나 데친 나물을 구입했을 때도 3회 이상 충분히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조리해야 대장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데쳐 먹는 나물을 구별 = 냉이, 달래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과 달리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미량의 독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 성분을 제거한 뒤 먹는다.

저염식 나물 만드는 법 = 나물 조리 시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들깨가루나 멸치, 다시다 육수, 마늘, 파 등을 사용하면 나물 별 독특한 향기를 살릴 수 있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저나트륨식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봄나물 올바른 보관법 = 나물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뿌리 등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 후 신문지로 싼 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유의 향기와 영양을 보존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 시에는 끓는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한번에 먹을 양 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하이닥

2015년 3월 9일 월요일

국민 MC 유재석의 9가지 소통의 기술

 
 
 



자신의 타이틀 앞에 '국민'이란 칭호가 붙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하는 불통의 습성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날의 유재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슈를 뛰어넘어 세상의 화두가 되고 있는 '유재석의 소통'
그 9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하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둘.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good talker)'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good listener)'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셋.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되는 법이다.

 
넷.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다섯.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같이 굴어도,
못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여섯.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일곱.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여덟.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아홉.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 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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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많은 인생의 지침을 세울 수 있는
많은 류의 책들이 넘쳐납니다.
사람들은 그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행동을 바꾸고자 읽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책을 쓴 작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과연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 유재석씨가 말 한 9가지 소통에 관한 이야기는
마음을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언행일치'
그가 말한 9가지의 지침이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보였던
바로 그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을 반드시 비난해야 한다면,
말로 하지 말고 물가 모래밭에 써라
- 나폴레옹 힐 -
출처 : 따뜻한 하루

하나같이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네요.. 그 가운데에도 여섯번 째가 특히 마음에 와 닿네요.. 제가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하거든요..ㅋㅋ  
 

2015년 3월 8일 일요일

거치는 돌로 오시는 하나님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거치는 돌로 오시는 하나님


기독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다시말해 기독교의 중심 진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큰 영광을 가지고 오실 것을 기대합니다. 과연 성경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성경은 장차 오실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예언했는지 살펴봅시다.

사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고난당하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에 관해 어떻게 예언했습니까?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는 물이 없어서 제대로 자라나지 못한 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라고 인정될 만한 특별한 풍채가 있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사람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무 아름다운 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성경은 장차 오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적인 면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올바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성경은 그런 자들이 하나님으로 인해 반드시 넘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 8:13~15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이스라엘의 두 집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시며, 함정과 올무가 되실까요? 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때문에 넘어지고 걸릴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사 9:6). 만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인정할 만한 영광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면, 아무도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육신적인 면을 보고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우리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그리스도께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사야 8장의 예언이 육체로 오신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벧전 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왜 예수님께서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셨겠습니까? 하나님이시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본 유대인들이 넘어지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넘어지도록 '정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지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이 아닙니다(요 5:39).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뤄가시는 성경의 예언에 주의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대와 다른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을 보고 넘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이 시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곧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의 예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바라보는 것은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천 년 전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기독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다시말해 기독교의 중심 진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영으로 오시든, 육체로 오시든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계 22:17).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2015년 3월 7일 토요일

아토피, 면역력, 장 건강에 도움 주는 유산균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장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등을 즐겨 먹는 식습관은 대장 내 미생물의 환경을 변하게 만들어 장에서 뿜어내는 각종 염증 물질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최근 장 건강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핫이슈가 된 것이 바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롬병 뿐 아니라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를 알아본다.


프로바이오틱스(고함량 유산균)이란?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분류하였다.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하여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어야 하고 독성이 없으며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로는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쿠스, 스트렙토코쿠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고함량 유산균)의 효능
 
유익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익균 증가로 면역력이 좋아지고, 소장 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뿐만 아니라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상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민감한 장을 가진 사람에게 유산균을 투여하면 장기능을 정상화 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인간실험이나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영아의 아토피 피부염 및 알레르기 반응의 완화, 항생제의 부작용 감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억제이다. 그 밖에 간경화, 감기 등의 감염 예방, 설사 예방, 과민성 대장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면역 강화, 부비동염 등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서 유산균 선택 시 전문 의료인의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내 몸에 딱 맞는 프로바이오틱스(고함량 유산균) 균종은?

아토피, 알레르기 =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 박테리움 인판티스
위장장애 =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람노스 비피도 락티스
면역증강 = 비티도 락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뇨생식계 감염 = 락토바실러스

효과적으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균수와 종류, 장내 정착률을 따져보아야 한다. 식약의약품안전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하루 1억∼100억 마리 복용할 것을 권장했는데, 유산균 제품의 '영양기능정보'란에 적힌 1캡슐당 총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살펴보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균종은 각각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균의 종류가 많을수록 몸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산균은 열과 수분,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장까지 살아서 가는 생존력을 가진 균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장에 좋은 유산균, 언제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

대게 식전, 시중간, 식후 먹는 방법에 대하여 얘기가 많은 이유는 ‘장까지 도달하지 못할까 봐’ 라기보다는 ‘얼마나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느냐’가 더 나은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만들어져 있거나 만들어서 드시는(혹은 떠먹는) 요구르트, 즉 유산균 제제의 유산균의 종류 및 마릿수는 억 단위입니다. 예전처럼 작은 수가 아니므로 대부분 장내에서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는 수의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게 되므로 크게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다.

원래는 체내 유산균과 새로 먹어주는 유산균과의 비율 등의 문제로 식후에 드시거나, 공복 시라면 물을 먼저 드신 후 유산균 제재를 드시라고 설명해 드리지만, 실제 우리 몸에서 의학 통계상 유효 마릿수 이상만 드시게 된다면 체내 균형의 의미에서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식전, 식중간, 식후를 구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꾸준한 복용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출처 : 하이닥

2015년 3월 4일 수요일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건강 문제 7가지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건강 문제 7가지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79.4%로 OECD 회원국의 평균보다 4.6배나 높은 수치다. 잠들기 직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4시간 가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출퇴근, 등하교 등 이동시간과 휴식시간 등 틈날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든 스마트폰. 편리함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중독이라 할 정도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건강문제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건강 문제 7가지


1. 디지털 격리 증후군 =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을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라 한다. 직접 만나서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각자 스마트폰만 하기 바쁘다.

2. 팝콘브레인 =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동영상을 많이 하면서 빠르고 강한 것에는 익숙하고 현실 속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을 팝콘브레인이라 한다. 강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고 현실에는 주의력이 떨어지고 무감각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3. 수면장애 =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도 계속 보다 보면 뇌를 자극해 수면시간은 줄어들고, 숙면을 하지 못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인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애를 자극한다.

4.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 스마트폰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근시가 진행될 수 있으며, 눈 깜빡임이 적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되고, 근시, 안구건조증 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5. 거북목 증후군 =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눈높이보다 아래로 내려다보는 잘못된 자세는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의 경추를 거북목처럼 변형시킬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과 등 근육에 영향을 끼쳐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을 유발한다.

6.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 =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있으며, 감각이 저하되거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는 손목터널 증후군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해 손목에 무리가 가고, 손목 근육을 경직되게 만들고, 손의 감각과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에 압력을 가해 각종 신경 증상을 동반한다.

7. 감정 교감 저하 = 어린아이가 사람과 소통하지 않고, 스마트폰 등을 너무 많이 보게 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미국 UCLA대학 연구팀이 발표한바 있다. 또한, 실험 참가자 중 절반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을 금지하여 자연 속에서 5일 동안 생활하게 한 결과 공감능력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하이닥

2015년 3월 3일 화요일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번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머니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번칠이, 
“와, 할머니는 어쩜 어른들만 다 낳으셨어요?”
- 백명애 / 유머 저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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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만 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기준대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수많은 사람을 통해
힘을 얻기 보다 어려움을 느낄 때가 훨씬 더 많고,

때로는 ‘막힌 사람’으로 취급당합니다 ^^
-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칭찬둥이! ^^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5년 3월 2일 월요일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성경 예언대로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온 세계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상 많은 사람들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초림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초림 때의 역사가 재림 때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 하나님을 믿었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던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요 10:30~33). 그러나 사도들은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인데, 바울은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굳이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사람이신 그리스도'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바울 자신이 믿고 있고, 또한 온 인류가 영접해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이었음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이처럼 2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이 "사람이 되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하느냐"고 말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사다돌은 오히려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하였습니다.

사도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 사실을 부인하는 영은 어떤 영이라고 했습니까?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영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음을 이렇게 강력하게 증겨했던 것입니다.

2천 년 전의 유대인들도 그렇지만,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큰 영광 중에 나타나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그들의 영안을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육체로 오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사람들이 2천 년 전 유대인들처럼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에도 사도들은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 16:16~1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요 1:10~12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헛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출처 :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