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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좋은글] 머리 묶어주는 아빠






이미지 출처 : http://www.daddydaughterhairfactory.com/




머리 묶어주는 아빠



미국 플로리다의 한 미용 아카데미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특별한 강의가 열립니다. 강의의 주제는 '아빠를 위한 머리 묶기'로, 아빠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는 미용 전문가가 아닌 33살의 자동차 정비공입니다. 건장한 체격에, 거친 일을 하는 그가 미용 강의를 하게 된 이유는 아홉 살 난 딸아이 때문입니다.
8년 전부터 딸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그는 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섬세함을 요하는 일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고, 특히 커다란 손으로 가늘고 긴 머리를 묶어주는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한 결과, 이제는 여느 엄마보다 머리를 잘 묶을 자신이 있는 것은 물론 남들이 쉽사리 따라 하지 못하는 고난도의 기술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것은 단순한 머리 손질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딸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딸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없이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딸이 자라서 더 이상 머리를 묶어주지 않아도 될 날은 오겠지요. 그러나 아빠가 쏟았던 사랑과 정성은 딸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생각그릇넓히기


글을 읽다보니 정말 생각의 그릇이 넓어지네요 ^^ 딸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시간을 통하여 딸과의 소통을 이루고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소통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달변보다 침묵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일을 망치고 기운 없어 축 늘어진 부하에게 힘내라고 여러 번 강조해 말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어깨를 두드려 주는 마음이 상대에게 더 잘 전달될 때가 있는 것처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무수히 매력적인 연설을 쏟아냈지만 그 중의 백미는 바로 그 유명한 '51초간의 침묵'이다.
2011년 애리조나 총기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장에서 오바마는 그 사건의 희생자 여덟 살짜리 크리스티나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좋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라고 말한 뒤 약 51초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이 침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것이 의도된 침묵이든 아니면 가슴에서 나온 자연스런 침묵이든 화려한 말보다 더 가치가 있었음은 당연하다. 아픔을 토해내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리더의 속 깊음이 우러나오는 대목이다.


침묵을 통한 경청과 문제해결

직장생활에서도 이런 '침묵의 기술'이 필요한 때가 있다. 잘못을 바로 다그치기보다 스스로 상황을 설명할 때까지 기다리는 침묵은 관대함의 표시요, 망가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도 흥분하지 않고 듣는 침묵은 심사숙고의 표현이다. 기쁘고 좋은 일이 있어도 침묵하는 것은 가볍지 ㅇ낳은 품위요, 슬프고 낙담할만한 일에 침묵하는 것은 의연함의 표현이다.
침묵을 통해 경청할 수 있고 침묵을 통해 어떤 말보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도 있다. 침묵은 리더의 따뜻한 리더십뿐만 아니라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으로도 사용된다.


리더에게는 내면의 공간이 필요하다

부하 직원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가 얼마나 많을까. 그러나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때를 기다리는 침묵이 필요하다. 듣지 않으려는데 말하면 잔소리요, 들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말하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때문이다.
리더의 마음속에는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추가적인 공간이 더 있어야 하는 것이다.


침묵은 '항상 대기 중인 말'

그러나 일상에서의 무관심과 의도적인 침묵은 분명 다르다.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침묵엔 깊고 따스한 눈빛이 보인다. 그러나 무관심은 시선조차 마주치지 않는다.
진정한 침묵은 상대가 어떤 의제를 꺼낼 때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답을 제시하지만 무관심은 상대방이 제안한 의제에 당혹해 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리더의 침묵은 부하에게 관심을 쏟고 지켜보면서도 말하는 것을 미루는 행동이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항상 대기 중인 말' 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출처 : 내일을 여는 리더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가족 상실의 아픔, 함께 보듬기




이미지 출처 : 영화 '간 큰 가족'



-이해와 공감은 최상의 위로다. 함께 슬퍼하고 함께 극복하자.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경험한다. 상실의 대상은 친구, 가족, 직업, 대인관계 등 다양하다. 그에 따른 슬픔과 고통은 살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상실의 경험은 그 어떤 것보다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가족 상실의 아픔은 피하고 싶지만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다정했던 조부모를 잃은 어린아이, 머나먼 타국으로 유학 간 자녀를 그리워하는 엄마,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 오랜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 반평생을 함께한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 사고로 어린 자녀를 가슴에 묻은 부모....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영화 '간 큰 가족'



<가족 상실의 후유증>

가족 상실을 경험하게 되면 놀람,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가족의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실은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는 자연스러운 슬픔이 아닌, 영구적인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

트라우마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 대참사, 재난과 같은 일반적인 인간 경험의 범주를 넘어서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하는 후유증을 일컫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쟁이나 재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고나 주변 사람의 죽음, 왕따와 같은 창피를 당한 경험 등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증상을 보인다. 먼저,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은 자극에도 심하게 놀란다.  잠이 들기도 어려워진다. 사건의 충격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외부에 대응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기억해내기도 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옛말처럼 사건을 기억하게 만드는 물건이나 상황을 통해서 지난 사건의 두려움과 공포를 반복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러한 증상에 시달리다 보면 현실을 꿈같이 느끼거나 아예 사건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동의 40펴센트가 성인기 이전에 최소 하나 이상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사건을 겪는다고 한다. 그러나 힘든 일을 겪는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트라우마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슬픔이란 감정은 사람이 겪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제대로 극복하지 못했을 때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가까이에서 위로해줄 주변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출처 : 행복한 가정 - 가족애소통

2015년 3월 9일 월요일

국민 MC 유재석의 9가지 소통의 기술

 
 
 



자신의 타이틀 앞에 '국민'이란 칭호가 붙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하는 불통의 습성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날의 유재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슈를 뛰어넘어 세상의 화두가 되고 있는 '유재석의 소통'
그 9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하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둘.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good talker)'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good listener)'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셋.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되는 법이다.

 
넷.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다섯.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같이 굴어도,
못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여섯.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일곱.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여덟.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아홉.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 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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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많은 인생의 지침을 세울 수 있는
많은 류의 책들이 넘쳐납니다.
사람들은 그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행동을 바꾸고자 읽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책을 쓴 작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과연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 유재석씨가 말 한 9가지 소통에 관한 이야기는
마음을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언행일치'
그가 말한 9가지의 지침이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보였던
바로 그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을 반드시 비난해야 한다면,
말로 하지 말고 물가 모래밭에 써라
- 나폴레옹 힐 -
출처 : 따뜻한 하루

하나같이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네요.. 그 가운데에도 여섯번 째가 특히 마음에 와 닿네요.. 제가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하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