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침례 요한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점이 되었을 때에, 자신의 제자를 보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는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마 11:2~3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침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 선지자였습니다(요 1:29~34). 그러한 요한이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예수님께서 정말 그리스도이신지를 물어보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있음을 먼저 밝히셨습니다. 즉 구약성경의 예언 성취를 통하여 당신께서 구원자시요 하나님이심을 알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마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에 그만큼 실족한 만한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심을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육신적인 면에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보면, 실족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목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걸림이 되었고, 어떤 이에게는 갈릴리 출신이라는 것이 함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시고, 함정과 올무가 되실 것이라는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사 8:13~1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실족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예언을 이루신 분은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멜기세덱의 예언을 이루신 분 또한 누구십니까?  안상홍님이십니다.
무너진 시온 즉 하나님의교회를  다시 세워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 영혼을 살려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다윗의 뿌리로 오셔서 인봉된 일곱인을 떼시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구원의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오래 저장된 포도주(새언약 유월절 포도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바로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이심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사 25:6~9).
안상홍님께서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로 이 땅에 오신 어머니하나님을 친히 알려주시고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모든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으로 오실 수도 있고 저런 모습으로 오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 하여도 어떠한 생활과 환경에 있다 하여도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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