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이준 열사의 유언

이준 열사의 유언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고
                             죽어도 죽지 아니함이 있으니
                             살아도 그릇 살면 죽음만 같지 않고
                             잘 죽으면 오히려 영생한다"

                             열사의 유언은
                             광복 70년을 앞두고 애국의 참뜻을 생각하게 합니다.

                             - KBS 뉴스 홍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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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열사는 만국 평화 회의에 갔지만
                            회장에 참석하지도 못하고 회장 밖에서 일제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했지만 일본의 방해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나라 잃은 울분을 삭히며

                            “조국을 구해주십시오. 일본이 대한제국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이준 열사는 심신이 극도로 쇠약하여 져
                            위의 유언을 남기고 네덜란드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과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얼마만큼의
                            마음으로 생각을 하는지요?

                            - 지금의 ‘나’ 중심에서 ‘이웃과 나라’를 생각합니다 -


                           배경음악 - 삼일절노래
                           음악이 안 들리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침례 요한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점이 되었을 때에, 자신의 제자를 보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는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마 11:2~3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침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 선지자였습니다(요 1:29~34). 그러한 요한이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예수님께서 정말 그리스도이신지를 물어보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언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있음을 먼저 밝히셨습니다. 즉 구약성경의 예언 성취를 통하여 당신께서 구원자시요 하나님이심을 알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마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덧붙이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에 그만큼 실족한 만한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심을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육신적인 면에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보면, 실족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목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걸림이 되었고, 어떤 이에게는 갈릴리 출신이라는 것이 함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시고, 함정과 올무가 되실 것이라는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사 8:13~1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실족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예언을 이루신 분은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멜기세덱의 예언을 이루신 분 또한 누구십니까?  안상홍님이십니다.
무너진 시온 즉 하나님의교회를  다시 세워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 영혼을 살려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다윗의 뿌리로 오셔서 인봉된 일곱인을 떼시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구원의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오래 저장된 포도주(새언약 유월절 포도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바로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이심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사 25:6~9).
안상홍님께서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로 이 땅에 오신 어머니하나님을 친히 알려주시고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모든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으로 오실 수도 있고 저런 모습으로 오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 하여도 어떠한 생활과 환경에 있다 하여도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자신의 밥을 내어주는 따뜻한 모습



자신의 밥을 내어주는 따뜻한 모습




 
 
 
                              큰 개 한 마리가 자신보다 작은 개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밥을 내어주고, 심지어는 먹기 쉽게
                              밥그릇을 들어주는 한 장의 사진!
                              보이는 것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보다 낫다며 칭찬을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눈가가 촉촉해 졌을지도 모릅니다.
                              사진 한 장이 주는 감동.
                              각박한 세상에 참 훈훈하기만 한데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속 큰 개,
                              말라뮤트의 숨겨진 아픔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하던 한 마리의 말라뮤트가
                              구출되면서 시작됩니다.
                              동네 야산을 산책하던 한 부부의 눈에 잔인한 모습이 목격됩니다.
                              몽둥이로 말라뮤트 한 마리를 무차별 구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부는 곧장 신고를 합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말라뮤트는 구조됐지만,
                              이미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동물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입과 코에서 계속 피가 나올 정도로 상태는 심각했고,
                            구급대원들도 안타까워하며 응급처치를 하였지만
                            정작 당사자인 말라뮤트는
                            차 뒷좌석에 조용히 앉아 창 밖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천만다행으로 병원에 옮겨진 말라뮤트는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조속히 완쾌되어 갑니다.
                            씩씩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장군'이란 이름까지 얻게 됩니다.
 

 
 
 
                             그 후, 완쾌되어 동물보호소로 이송되지만,
                             장군이 입양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30일..
                             동물보호소에서의 30일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죽음입니다.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받는 동물은 30일이 지나면 가슴 아프게도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던 그 사진은
                             장군이의 안락사 당일에 촬영된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걸 알고 다시 본 사진 속 장군이 모습은..
                             감동보다 아픔이 더 밀려옵니다.
                             장군이는 그렇게 안락사 되는 듯 했지만,
                             안락사 두 시간 전 장군이를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극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군이에게는 그렇게 하늘이 내려준 가족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하는 장군이,
                             그렇게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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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도 자신보다 약하면 보호해주고, 배려해주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동물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몸을 지키는 생활수칙 5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몸을 지키는 생활수칙 5


최악의 ‘겨울 황사’로 온 국민이 기상 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행히 전국에 발령되었던 황사 주의보가 해제되었지만, 기상청이 오는 3월 대형황사가 올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으면서 호흡기 질환과 노약자, 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이들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3, 4월에는 기침, 코막힘, 재채기 등으로 고통받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늘어난다. 봄철 많이 발생하는 꽃가루와 황사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에는 대도시나 공업지역을 지나면서 유해 물질과 섞일 수 있고, 걸러지지 않는 미세한 크기로 건강한 사람은 물론 평소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일상생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황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생활 수칙 5가지



 


1) 외출 전 렌즈보단 안경, 니트 의류는 피한다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마스크는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이 작은 입자를 여과할 수 있는 필터가 내장된 마스크를 말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제품 중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 ‘황사 마스크’, ‘황사 방지’로 표시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렌즈 대신 안경을 쓰고, 먼지가 잘 붙는 니트 의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실내를 청결히 하고, 물을 자주 마신다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이나 외투에 붙어 있을 수 있는 미세먼지 등을 털어내는 것이 좋으며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외부 이물질이 묻은 의복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적절한 실내습도 유지를 위해 젖은 수건을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며, 체내에 쌓인 이물질 배출을 위해 카페인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3) 외출 후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은 물론 입안에 미세 먼지 제거를 위해 가글이나 양치를 꼭 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지우거나 세안을 할 때 오일과 클렌저 등을 이용해 이중으로 세안하는 것이 피부에 묻은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방법이다.


4) 공기가 나쁠수록 코로 숨 쉬자


코의 털과 표면의 끈끈한 점액은 외부에서 들어온 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므로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입보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단, 건조한 바람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에는 코로 유입되는 이물질의 양도 많아지므로 콧속도 씻어내어 건조하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한림제약의 엔클비액은 스프레이형 식염수로 콧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수분을 공급해 호흡기에서 미세먼지를 잘 걸러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트인비액은 비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서 발생하는 콧물, 코막힘, 지속적인 재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5) 야외 조리 음식 섭취를 피한다

포장마차나 야외 조리 음식 등은 황사와 미세먼지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등 조리 전 미세한 먼지가 제거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출처 : 하이닥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친구야 힘내

친구야 힘내






                          눈물을 닦아주기 보다는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친구.
                          너무 힘들어 슬퍼하고 있을 때 이유를 묻기 보다는
                          조용히 어깨를 감싸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그런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에,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 이태백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건강을 위해 웃음이 필요한 순간은?

 
 
 
건강을 위해 웃음이 필요한 순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는 말처럼 세상을 살다 보면 억지로라도 웃음 지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 억지웃음도 우리의 건강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웃지 않을 이유가 없다.

웃음치료는 오래전부터 여러 질환의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처음 시작할 때 억지웃음은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자꾸 의식해서 크게 웃다 보면 크게 웃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일상 속에 소소한 재미를 흘려보내지 말고 웃다 보면 일상 속에 웃을 일은 굉장히 많으며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서 밝은 웃음이 필요한 순간 4


1. 다이어트, 운동할 때 웃으세요!

10초 동안 웃는 것이 5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실제로 10초 동안 웃을 때의 운동량은 3분 동안 힘차게 노젓기를 한 운동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웃을 때 사용되는 안면 근육은 몸속의 여러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자연적인 운동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웃음은 돈 들이지 않는 비법이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 또는 힘든 근력 운동을 할 때 인상을 찌푸리며 하게 되면 노안을 유발하는 팔자 주름이나 잔주름이 생겨 완벽한 다이어트가 될 수 없으므로 예쁜 다이어트 원한다면 힘들더라도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건강하고 싶을 땐 웃으세요!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웃음은 효과 좋은 보약이다. 사람의 뇌는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도르핀(endolphin) 등의 자연 진통제가 생성되고, 부신에서 통증과 염증을 낫게 하는 신비한 물질이 나온다. 웃을 때마다 산소 공급이 2배로 증가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며 긴장을 풀어주고 소화를 도우며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좋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사는 이유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는 습관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3. 우울할 땐 웃으세요!

인간이 우울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슬픈 일이 있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등 다양하지만, 계속 우울한 상태에 있으면 뇌 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두려움과 공포, 분노는 뇌를 수축시키고 뇌 기능을 저하시키지만, 기쁨과 웃음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감정은 뇌를 팽창시키고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우울한 마음을 극복하고 싶다면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웃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쁨이 생기고, 애쓰지 않아도 그 기쁨이 더욱 커지는 효과가 있다.


4. 사랑하고 싶을 땐 웃으세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미소이다. 웃는 습관을 들으면 평상시 웃으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웃게 되고 좋은 인상과 사랑스러운 얼굴을 갖게 된다. 얼굴은 그 사람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고통이나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의 얼굴은 경직되어 있기 마련이다. 항상 낙천적으로 웃으며 즐겁게 사는 사람의 얼굴은 윤기가 흐르고 부드럽기 때문에 연인은 물론, 상사, 동료, 후배들에게 인기가 좋아지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출처 : 하이닥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진심을 담으면 통하게 됩니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애써 전달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심장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날 많이 배려하는지, 해치지는 않을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진심을 담은 교감(交感)만 통한다면요.
                               눈빛만 봐도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끼리 나눈 교감이 대체 무엇이길래
                               이토록 행복한 표정을 짓게 하는 걸까요?







          # 오늘의 명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려면, 동물에 대한 친절을 실천해야 한다.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에도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서 사람의 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 임마누엘 칸트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잠 많이 자면 단명?...지나친 수면이 부르는 위험 4가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수면을 얼마 만큼 취하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다. 양질의 수면이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하더라도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진 수면 과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 4가지다. 확인하고 평소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1. 질병 발병률 증가

매일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라면, 수면 부족으로 몸에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하지만 매일 10시간 이상씩 자는 경우도 겉보기에는 건강하리라 생각하는 사람도 수면 부족인 경우만큼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미국 수면의학회 M. 사프완 바드르 박사팀이 45세 이상 미국인 5만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매일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만큼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신경불안증, 비만 등의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드르 박사는 최적의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이는 수면의 질과도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2. 뇌 노화 가속

과도한 수면은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된다.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영 여성병원 엘리자베스 디보어 박사팀이 70대 여성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최적의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는 여성은 9시간 이상이나 5시간 이하로 자는 이들보다 훨씬 기억력이 좋았다. 수면 과다인 여성은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리기 쉬운 경향도 보였다. 특히 지나치게 자는 사람은 뇌의 노화가 2년 더 진행돼 있었다. 이는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스페인 마드리드 12 드 옥투브레 대학병원 훌리안 베니토-레온 박사팀이 노인 2715명을 조사한 결과, 매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6~8시간 자는 사람보다 3년 뒤 뇌 인지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 임신 가능성 저하

임신을 원한다면 지나치게 자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3년 미국 생식의학회가 발표한 연구에서는 체외수정을 원하는 여성 650명에게 평소 수면 시간을 밝히도록 한 결과, 가장 임신율이 높은 여성들의 수면 시간은 7~8시간인 반면, 가장 임신율이 낮은 여성들의 수면 시간은 9~11시간으로 나타났다.

생식 호르몬 분비에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수면 활동은 생식 주기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나아가서는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방해해 불임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해당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4. 수명 감소

충분한 수면이 아닌 지나친 수면은 당신의 수명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 영국 워릭대 프란체스코 P. 카푸치오 박사팀이 기존 16개 연구의 총 138만 2999명 데이터를 확인하고 수면 시간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은 물론 수면 과다인 사람도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출처 : 나우뉴스

2015년 2월 17일 화요일

'베리' 먹으면 운동 안해도 살 빠져 <英연구>

'베리' 먹으면 운동 안해도 살 빠져 <英연구>



앉아있는 시간은 자꾸만 늘어나고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어 고민인 ‘미생’이라면 다음의 식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연구진은 성인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4달간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사이에 ‘베리’ 간식을, 또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당이 첨가된 스낵 등을 먹게 했다.

그 결과 당분이 든 스낵을 먹은 그룹은 간식으로 베리를 먹은 그룹보다 저녁 식사량이 20%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리를 먹은 그룹은 하루 평균 134칼로리, 일주일 평균 938칼로리를 덜 섭취했으며,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도 한 달 동안 약 0.45㎏의 몸무게 감량 효과가 있었다.

이들이 먹은 베리는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혼합한 것이며, 이를 합쳐 일반적으로 ‘슈퍼 베리’로 칭한다.

이번 연구는 베리의 효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구를 이끈 러프버러대학교의 루이스 제임스 박사는 “베리는 사람들이 식사량을 조절하고 몸무게를 줄이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면서 “베리를 섭취하면 건강상의 다양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베리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다음 식사량에서 얼마나 더 적게 먹을 수 있는지 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베리를 섭취하면 몸무게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슈퍼베리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특히 아사이베리는 톱모델인 미란다 커가 다이어트 및 동안의 비결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베리가 피부를 맑게 해주고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며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해 다이어트 및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식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나우뉴스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아버지의 냄새

아버지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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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의 그 까칠한 손이 정말 싫었다.
내 얼굴을 만질 때면 사포 같은 그 손,
냄새도 났다.

아버지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났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그 냄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 때 그 냄새,
비 오기 전에 풍기는 흙냄새...
뭐라 딱히 표현할 수 없다.

난 음식점 식당보조로 일하시는
아버지가 너무 창피해서

친구들한테는 아버지가
‘요리사 주방장’이라고 거짓말했다.
소림사 주방장이
무술을 꽤나 잘한다고 믿을 때였다.

그 당시 아침이면 항상 아버지는
형과 나를 동네 점방(가게)으로 데리고 가셔서
날달걀을 한 알씩 주고 마시라고 하셨다.

그 맛은 비렸다, 엄청...

그런데 그걸 마셔야만
과자 한 봉지씩 사주셨다.

내가 좋아하던 과자는
조립식 로봇이 들어있던 과자였는데,
그 로봇을 모으는 것이
내 어린 시절의 유일한 낙이었다.

그러다 6년 전 아버지는 하늘로 떠나셨다.
떠나시던 그 날 비가 엄청 내렸다.

그 날 난 병원 원무과와 장례식장을 오가면서
장례 준비에 더 신경 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버지 사망소식을 전하느라....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애도는커녕
아버지를 그리워할 겨를도 없었다.

바보 같은 놈.....

39살이 된 난, 생선을 파는 생선장수다.
내 몸에서는 언제나 생선비린내가 난다.

집에 가면 딸아이가 아빠 좀 씻으라고 타박한다.
내 몸에서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내 아버지의 그 냄새가 나는 걸까?

아들 녀석은 내가 자기 얼굴에 손대는 걸 싫어한다.
내 손이 어느새
그 까칠까칠하던 내 아버지의 손이 된 걸까?

아버지가 한없이...
때로는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다.

아버지의 그 냄새를 다시 한 번만 딱,
정말 딱 한 번만 맡아봤으면 좋겠다.

아내가 묻는다.
“당신은 아침에
그 비린 날달걀이 먹고 싶어요?“라고...
그러면서 애들에게 억지로 먹이지 말라고 한다.

“계란 껍질에 병균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좋다고 쭉쭉 빨아 먹어요?
당신 이상한 사람이에요.“라고

난 웃는다.
여태껏 겨울시장 통에서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동태를 손질했다.
난 오늘도 날달걀 먹고 나온다.

또한 오늘도,
아버지의 그 냄새...
나도 생선냄새를 풍기며 일한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 최승용 옮겨 정리 / 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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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자리는...
세월이 지나서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느끼는 존재인가 봅니다


- 이번 구정 때! 부모님 생각 많이많이 하십시오!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2015년 2월 15일 일요일

[화제의 연구] 인류를 종말로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는? (옥스퍼드 大)

인류를 종말로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는? (옥스퍼드 大)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인류 멸망과 관련된 다양한 시나리오는 정말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인간 미래 연구소가 이에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내놔 관심을 끌고있다. 소위 세상의 종말을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다.

연구소 측이 공개한 보고서에는 소행성 충돌 등 인간의 뜻과 상관없는 불가항력적인 것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로 인해 우리 스스로 종말을 자초하는 내용이 다수다. 연구소 측이 공개한 12가지 지구 종말 시나리오 중 일부를 정리해봤다.


1. 세계적인 전염병

영화 속에서도 많이 그려지는 시나리오다.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병이 현대의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타고 순식간에 대도시 중심으로 퍼져나가 인류를 순식간에 멸종시킬 수 있다.


   
2. 슈퍼 화산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화산이 폭발해 큰 피해를 주고있다. 이중 보통의 화산보다 1000배나 큰 규모의 슈퍼화산이 터져 지구 대기를 먼지로 채우면서 태양빛을 차단해 인류와 자연 생존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다.


3. 인공지능(AI)

많은 학자들이 인류의 생존에 가장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꼽고있다. 발달된 인공지능이 결국 인간을 넘어서 인류를 지배 혹은 파멸시킨다는 시나리오다.

최근 영국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는 "사람은 인공지능에 상대도 안된다.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스페이스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 역시 "인공지능은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라고 규정한 바 있다.


4. 극단적인 기후 변화

UN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할 만큼 인류의 산업 문명이 낳은 부작용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급증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 지구촌 기후의 변화를 이끈다는 것. 특히 가난한 국가일수록 점점 살기 힘들어져 치사율이 올라가고 집단적 이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


5. 소행성 충돌

최근 들어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전해져 세계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대략 5km 정도 크기의 소행성은 역사상 2000만 년에 한번 지구에 떨어진다.


6. 인공 생물학

과거의 유전공학을 넘어서 이제는 실험실에서 인간의 장기를 만드는 인공 생물학 시대다. 이같은 기술이 인간의 장기와 같은 유익한 개발이 아니라 생명체의 변형이나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 인류를 파멸로도 이끌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7. 나노 기술

나노 기술(10억 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들이 우리의 공기나 물에 유입될 경우 모든 물질을 분해시키거나 또는 끝없이 복제해 인류를 파탄 낼 수 있다.

이밖에는 연구소 측은 핵전쟁, 생태계 붕괴, 나쁜 정치, 정치적 사회적 글로벌 시스템 붕괴, 미지의 위협 등을 꼽았다. 연구소 측은 "소행성, 화산 등 일부는 불가항력적인 이유지만 대체로 인간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다는 점에서 우리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나우뉴스

놀아주는 아빠

 
 
놀아주는 아빠
 
 
 

 
 
                           생각만 살짝 바꾼다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야
                           아이들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일 만 하는 아빠'로 남고 싶으세요?
                           휴일만큼은 '놀아주는 아빠'가 됩시다.


                           # 오늘의 명언
                          아이들은 부모를 사랑함으로써 출발하고
                          나이가 들면서 부모를 평가하며 때때로 부모를 용서하기도 한다.
                          - 오스카 와일드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물이야기 - 안중근


한국인이 알아야 할 인물이야기 - 안중근



출처 : 유튜브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머에 대한 효도이다.

어머는 살아서 너와 상봉하기를 기망하지 않노라.

네가 만약 늙은 어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본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망설이지 말고 죽으라"


옥중에 있는 아들 안중근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입니다.
위대한 인물뒤에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네요..
이 편지를 쓴 어머니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