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유월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은 어떤 진리일까요? 올바로 알아보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기독교 관련 그림 중에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가 그린 '최후의 만찬' 이라는 명화가 있습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 이라는 제목에서 보듯, 사람들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다는 사실만 알고, 그 장면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장면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성경은 유월절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확인해봅시다.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 무엇을 먹으셨을까요? 바로 '최후의 만찬'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떡과 포도주입니다.

눅 22:19~20 또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떡은 당신의 몸 즉 살이고, 유월절 포도주는 당신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의 유월절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아무 의미 없이 그렇게 말씀하셨을 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요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면 무엇을 가졌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생명이 없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이 귀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바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월절을 통해 영생을 주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늘의 모든 영광과 능력과 자유를 버리시고 친히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양에게 생명을 주는 것, 즉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살펴본 예수님의 가르침을 볼 때에, 영생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생명을 주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영생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 귀한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그렇하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는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켜서 영생 얻고 천국에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함께 새 언약의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나아갑시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그 가운데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약 1600년 동안 사라졌던 새언약 진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천국가는 밝은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동생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 걸어 다녔던 저와는 달리
동생은 학교가 멀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늘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차비를 들고 집을 나선 동생이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괘씸했습니다.
그래서 쫓아가 따져 물었더니
"가족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이상한 말만 하고
씩 웃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도 어김없이 엄마는 동생에게 차비를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저는
"엄마 차비 주지 마세요. 버스는 타지도 않아요.
우리집 생활도 빠듯한데 거짓말 하는 녀석한테 왜 차비를 줘요!"
하며 동생이 얄미워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먼 길을 걸어 다니는 동생이 안쓰러우셨는지
내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동생에게 차비를 쥐어주며
"오늘은 꼭 버스 타고 가거라"라고 당부하시며 보냈습니다.

그 차비가 뭐라고 전 엄마한테 왜 내 얘긴 듣지도 않냐며
툴툴대기 일쑤였습니다.






며칠 후, 학교 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온 집안에 맛있는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주방으로 얼른 뛰어가 보니
놀랍게도 맛있는 불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려워 고기는커녕
끼니 챙겨 먹기도 힘든 상황이어서 더욱 기쁨은 컸습니다.

저는 얼른 들어가 고기를 한 쌈 크게 싸서 입에 넣으며
미소 가득한 얼굴로 물었습니다.

"오늘 무슨 날이에요?"

그러자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날은 무슨 날...
네 동생이 형이랑 엄마 아빠 기운 없어 보인다고,
그 동안 모은 차비로 고기를 사왔구나"

그 먼 길을 가족이 오순도순 고기를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기뻐할 진정 가족의 평화를 위해
걷고 또 걸었다고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불고기라도 먹는 날이면,
그 날 동생의 모습이 생각나 대견함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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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형이 못하면 동생이
동생이 부족하면 형이
자식에게 허물이 있으면 부모가
부모님이 연세가 들면 자식이
그렇게 서로 감싸며 평생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몰라.
물론 많이 싸우겠지, 하지만 항상 누군가 곁에 있잖아,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곁에 있잖아.
- 트레이 파커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어머니의 용기 [마음 가꾸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펄 벅은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였습니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음에는 '백인인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사람들의 불안은 점점 분노로 변했고, 어느 날 밤 사람들은 펄 벅의 어머니를 해치기 위해 펄 벅의 집으로 몰려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펄 벅의 어머니는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집 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따르게 하고 케이크와 과일을 접시에 담게 했습니다. 그리고 대문과 집 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두고는, 마치 이날을 준비한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앉았습니다. 어린 펄 벅에게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어머니 자신은 바느질감을 들었습니다.

잠시 뒤 함성이 들리더니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사람들은 굳게 잠겨 있으리라 여겼던 문이 열려 있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방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정말 잘 오셨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서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 드세요." 하며 정중하게 차를 권했습니다. 그들은 멈칫거리다가 못 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천천히 차를 마시며 그들은 구석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과 어머니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동네 사람들을 맞이했던 용기로 펄 벅의 어머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 날 밤의 두려움을 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만약 도망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다면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펄벅은 이 체험 때문에 언제나 절망 속에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누구에게나 두렵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믿고 용기를 내서 침착하게 상활에 대처한다면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에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용기를 내지 못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출처 : 마음 가꾸기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이유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이유
 



사람이 하는 여러 활동에는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배우기 위함이고, 환자가 병원에 가는 목적은 치료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우리 믿음의 목적이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경은 우리 믿음의 결국 곧 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구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면 우리 영혼은 죄로 인해 지옥에서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롬 6:23, 계 20:12~15). 그래서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다고도 말했습니다.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따라서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생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을 먹고 당신의 피를 마시는 사람이 영생을 얻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요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여기서 인자(人子)는 예수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생명 즉 영생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실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이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엇을 지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유월절입니다. 따라서 다음 내용은 당연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무엇을  주시는지 보겠습니다.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을 가리켜 '내 몸' 곧 예수님의 살이라고 말씀하셨고, 잔 안에 들어있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 곧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사람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킨 사람은 무엇을 얻겠습니까? 영생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만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목적인 영생은 유월절을 지켜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믿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켜서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17년간 내 인생 정말 행복했어요 [따뜻한 하루]






태어난 지 2년 만에 선천성 조로증 진단을 받은 헤일리.
정해진 시간밖에 살지 못하는 그녀에게 인생은
살아 가는 것이 아닌, 죽어 가는 것이었을 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헤일리는 조금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시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 갈지
그 기대감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헤일리는
2살 때 선천성 조로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의사가 예상한 수명은 13살.


13년이란 시간이 주어진 헤일리는
비관하기보다는 소중히 여기기로 합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으니까요.


그녀는 서두르지도 않았습니다.
13년이나 주어진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살
생각을 천천히 종이에 옮겨 적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작성된 버킷리스트 15가지.
그녀는 하나씩 실천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조로증 치료를 위한 임상실험에도 적극 참여하고
사람들에게 조로증을 알리고 기금 마련에도 힘썼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3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의사가 정한 예상수명 13살이 되던 해
자서전 '나이보다 일찍 늙기(Old before my time)'를 출간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그녀는 16살이 되던 해
어린 나이에 대학에 당당히 입학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신체나이는 이미 100살이 넘을 만큼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17살이 되던 해, 조용히 숨을 거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해 나갑니다.
비록 짧은 인생이었지만, 누구보다 값진 인생을 살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조로증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더 긴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준 그녀.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그녀가 남긴 멋진 인생의 흔적들은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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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을 합니다.
시간이 없잖아.
나중에 하면 안 돼?


매일 그렇게 살아갑니다.
긴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자신을 되돌아 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가지고 싶은 하루를 더 가진 나.
행복함을 넘어 눈물겹게 감사한 하루일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을 더 값지게 써보세요.
그럼 문득 돌아봐도 행복함에 미소 지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매일 한 가지씩 기뻐할 것을 찾아라.
다음에는 두 가지를 찾아라.
다음에는 세 가지,
다음에는 한시간에 하나,
다음에는 매 순간에 하나,
그러면 당신은 행복의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 오리슨 스웨트 마든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인사, 마음을 여는 힘 [마음 가꾸기]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넨 것이었습니다. 인사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간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잘하는 편인가요? 잘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


 
출처  : 마음 가꾸기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거나 자신의 신념까지 바꿀 만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한 분 정도는 계실 것입니다.

저에겐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그런 분이셨습니다.
서글서글한 눈매,
조용조용한 말투,
남자선생님이셨는데 생긴 것처럼 학생들이 어떤 말썽을 피워도
절대 체벌을 하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대신 잘못을 저지른 학생과 1:1 면담을 합니다.
그런데 그 면담이 워낙 열정적인데다가 끈질기기도 해서
선생님과 면담을 하지 않으려고
웬만하면 선생님 말씀을 어기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계는 분명히 있는 법.
선생님의 훈육방식 때문에 일부 아이들은
선생님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버릇없이 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와 친구가 하굣길에
군것질 거리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저희 행동 어딘가가 수상했나 봅니다.
과자를 고르던 저와 제 친구가 순식간에 도둑으로 몰린 거였습니다.

마트 직원은 '절대 아니다'라는 저희의 말은 믿지 않고
막무가내로 가방과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훔친 것이 없었기에 당연히 훔친 물건도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에까지 전화해서 담임선생님까지 오시게 했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오셔봤자 저희 억울함을 풀어주기 보다 조용조용
사건을 무마시키시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자초지종을 모두 들은 선생님은
놀랍게도 갑자기 마트 직원의 멱살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죄 없는 내 제자들을 졸지에 도둑을 만들었으니
당장 사과하라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 그런 면이 있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그는 선생님의 분노에 기가 눌려 저와 친구에게
황급히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이후 선생님께 하굣길 군것질을 하면 안 된다는
기나긴 면담의 시간을 가져야 했지만요.

십 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날의 선생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진심을 담아 자식을 교육하는 마음으로
제자를 대하던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선생님의 그 가르침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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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의 가르침이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그때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요.

그런데 요즘 간간히 나오는 뉴스기사를 보면,
대한민국 교육의 어떻게 거기까지 갔나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며
교육의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아무리 흐리고 세상이 변해도
바뀌지 말아야 할 한 가지는 존재합니다.
그건 다름아닌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존경심 바로 그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아이에게는 비평보다는 몸소 실천해 보이는 모범이 필요하다.
- J. 주베르 -

 

출처 : 따뜻한 하루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너무 이기적이다?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무신론자 중에는 '기독교가 너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실상은 기독교가 배타적이거나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에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지만 그 가운데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은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세워주신 진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는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교파가 있고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성경을 보면서도 그 교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는 각 교파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물론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믿음도 구원받을 올바른 믿음이 있고 구원받지 못할 헛된 믿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올바로 알고 그 가르침대로 행해야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지키라 명하신 분은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마 26:17~19, 26~28, 눅 22:7~8, 14, 19~20, 요 6:53~54).

제자들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켰고, 가르쳤습니다(고전 5:7, 고전 11:23~26).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허락하여 주시는 영생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내 카드 포인트는 얼마?

오늘 검색하다보니까 포인트얘기가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내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시죠?

신문기사도 많이고
카드업체한테 인증받은 업체인데
이번에 무료로 내가 갖고있는 포인트를 전부다 조회해준다네요

신한,우리,하나,외환,BC,국민카드포인트부터
오케이캐시백,주유소,GS포인트까지된다고하니

1년에 포인트가 1조원씩 소멸된다고하니
이거 보신분들은 소멸되지말고

한번에 포인트를 모아서
물건을 구입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http://blog.honeypoint.kr

잘 되는 비결 [마음 가꾸기]





A 된장찌개 집은 동네에서 가장 잘되는 식당입니다. 그런 A 식당을 자주 찾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는 식사를 하기 위해 A 된장찌개 집에 갔는데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순번을 기다리던 남자는 옆집인 B 된장찌개 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B 된장찌개 집은 손님은커녕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진 남자가 A 된장찌개 집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이 집은 언제 봐도 손님이 많네요. 옆집보다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뭡니까?"



"옆집과 저희 집은 업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네? 같은 된장찌개를 파는데, 업종이 다르다니요?"

남자가 주인의 말뜻을 몰라 되묻자 주인이 답했습니다.

"옆집은 된장찌개를 팔지만 저희 집은 서비스를 팔거든요."

그제서야 주인의 말을 이해한 남자는 무릎을 치며 웃었습니다. 손님들이 원한 것은 단순히 된장찌개만이 아니라 된장찌개처럼 따스한 서비스였다는 사실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마음 가꾸기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친속들도 믿지 못함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지금은 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예수님을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수의 아들로 사시던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을 당시, 세상 사람들과 예수님의 친속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때도 예수님을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생각했을까요?

아닙니다. 그 당신 사람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친속들도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왔습니다.

막 3:20~21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이처럼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가장 잘 알던 친속들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시기 위한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했듯이 예수님의 친속들 역시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복음사역을 만류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냈던 동생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줄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요 7:3~5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이처럼 예수님의 가족조차도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의 복음사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보통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모습으로 생활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인 면을 보아서는 그분이 그리스도이심을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열성적인 복음사역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나 예수님의 친속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면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판단하거나 알아보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비방했던 예수님께서 바로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그리스도시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과 증거를 통하여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한 사도들과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처럼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초림 때의 역사가 재림 때에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육신적인 면을 가지고 판단하거나 알아보려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의 예언과 증거를 통하여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영원한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1. 취미에 투자하라
같은 취미를 가지면 대화가 늘고 이해심이 깊어진다.

2. 작은 성의를 투자하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 게 아니고 노력하는 것이다.
같이 슈퍼에 가거나 가사 일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 “당신 차림이 어울려요.”라며
상대방을 북돋우는 말을 자주 해준다.

4. 매일 한 끼는 함께 식사하라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 하면 가족 전체가 평화로워진다.

5. 서로에게 편지를 써라
서로 칭찬과 고마움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6. 매월 한번 정도는 외식하라
외식은 기분전환뿐만 아니라 때론 지겨운 장보기, 식사준비,
설거지를 벗어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7. 가끔 같이 여행을 하라
여행은 전날의 준비 그리고 기대와 그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서로의 애정을 돈독하게 한다.

8. 서로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반드시 문제는 잘 해결 된다는
생각을 가져라.

9. 작은 것에 행복해하라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10. 기념일을 기억하라
생일, 결혼기념일을 챙기면 무조건 기분 좋다. 
- 김지영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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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위의 행복들을 한가지씩을 만들고 쌓으십시오.
- 행복은 만들고 쌓는 것입니다! ^^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벗꽃

단비가 그치고 모처럼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
활짝 핀 벗꽃에 마음까지 즐거워지네요. ^^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은 사도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이 시대는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따라 성령과 신부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 곧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은 사도들처럼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이 조금 어렵지요..^^ 다음 내용을 계속해서 살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도록 만드는 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사단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비취지 못하게 하는 자가 이 세상 신 즉 사단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모습인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기쁜 소식의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단이 복음을 훼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부각시켜 그리스도의 신성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가족과 출신지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했고,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으로 인해 실족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르게 알아보았습니다.

고후 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그렇다면 예수님의 영광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한 유대인들과 달리, 사도들이 사단의 훼방을 이기고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받은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여기서 '우리'는 고린도후서 4장의 '우리'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는다 즉 육신적인 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배척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도들의 차이점이었습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보지 않고, 오직 성경의 예언과 예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가르침에만 착념했던 것입니다(행 17:2, 8:30~35, 요 6:68). 그래서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마음을 혼미케 하는 사단의 술책을 다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요? 우리도 사도들처럼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대인들처럼 성경의 예언을 버리고 육신적인 면을 바라보려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서 구원을 버리고 멸망의 길을 택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을 버리고 육신적인 면을 통하여 육체로 오신 하나님(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판단하여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아보려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의 예언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바로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요 5:39). 그리하여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모두 버리시고 하늘의 죄인들이 입는 죄수복인 육체를 입으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세계에 엘로힘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사업가의 조언







한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어부 한 명을 만나 말을 걸었다.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많이 안 걸렸소." 
"그럼 더 많이 잡았을 수도 있었겠군요.
더 많이 잡으면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아요?" 
"뭐, 가족들 먹을 정도랑 친구들 나눠줄 정도만 있으면 되는걸." 
"그럼 남는 시간에는 뭐 하시는데요?" 
"낮잠 좀 자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아내와 얘기도 하고, 뭐 그런다오.
저녁에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다 친구들 만나면
포도주도 한 잔 하고, 기타도 치고, 뭐 그러고 보내지요."

 



이 말을 듣자 미국인 사업가가 웃으며 말했다. 
"저는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입니다.
제가 아저씨를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저씨가 잡은 물고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팔아서 나중에
통조림 공장을 열게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아저씨는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손에 넣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멕시코 전 지역은 물론 전세계로 수출도 할 수도 있지요." 
"음... 그렇게 하는데 얼마나 걸리겠소?" 
"한 10년에서 15년 정도면 됩니다."  
"그럼,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우?"  
그러자 미국인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답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매년 수백만 달러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 겁니다." 
"수백만 달러?
수백만 달러를 갖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뭘 하면 되우?" 
"그 다음에는 은퇴해서 작은 바닷가 근처에 집을 지은 다음
낮잠 좀 자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아내와도 얘기하고, 뭐 그러다가
저녁에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다 친구들 만나면
포도주도 한 잔 하고, 기타도 치고, 뭐 그러고 보내는 거죠." 
마지막으로 어부가 사업가에게 말했다. 
"지금 내가 그러고 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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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생김이 모두 다른 것처럼
행복의 크기, 목표의 가치 또한 모두 다릅니다. 
어쩜 돌고 돌아도 도착하고자 하는 행복의 결과는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더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사람도,
모두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시간은 네가 가진 유일한 동전이고,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너만이 결정할 수 있다.
네 대신 타인이 그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 칼 샌드버그 -


출처 : 따뜻한 하루 

부활절에 왠 달걀과 토끼?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에 왠 달걀과 토끼?
 
달걀과 토끼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성경적인 부활절은 어떻게 지키는 것일까요?
 
초대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떡을 먹는 부활절 규례를 지켰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부활절'을 지켜서
 
'생명의 부활'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년 4월 9일 목요일

자전거 쉼터

커다란 자전거가 눈길을 끄네요.. 타 보니 자전거가 커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앞바퀴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나무 의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