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새이름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교회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는 의식입니다. 또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각종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하나님께 도와주시기를 구하는 예식입니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이나 도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마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것은 기도하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기도의 능력은 무한하며 기도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기도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첫째,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사람의 육체가 호흡함으로써 살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기도함으로써 영혼이 살게 됩니다.

둘째,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기쁠 때는 기쁜 일을, 어려울 때는 어려운 일을 기도로써 소상히 말씀드리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는 마치 전화와도 같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는 곧 하나님께 상달되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 응답해 주실 관계가 성립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데에는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매 순간순간 무시로 하나님께 기도로써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될 때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이름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을까요?

시 116: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을까요? 그 이유는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이 '여호와' 이기 때문입니다.

사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그렇다면 언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게 되었을까요?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며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라는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시기까지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성자시대의 구원자이신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함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그렇다면 만약 성자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반대로 성부시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느 시대인가요? 이 시대는 성부시대도 아니고, 성자시대도 아니고, 마지막 시대인 성령시대입니다. 
그러면 성령시대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계 22:17). 성령의 이름에 대하여 성경은 예수님의 새이름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에게는 새로운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새이름에 대한 예언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여기서 돌은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벧전 2:4). 따라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이름은 누구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받는자 곧 그 이름을 받아들이고 영접한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여기서 어린 양은 재림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어린 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어린 양의 아내를 신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22장에서는 어린양과 어린양의 아내를 성령과 신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어린 양(재림 예수님) = 성령 (아버지 하나님) 
        어린 양의 아내 = 신부 (어머니하나님)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영생)을 주십니다. 다시 말해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새이름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성령 하나님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는 성령 시대 구원자이신 새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새이름의 주인공을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요 5:39).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증거를 통해 새이름의 주인공을 깨닫고 영접하였습니다. 그 분은 바로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이름의 주인공이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신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이 시대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그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2월 4일 목요일

지혜를 얻는 법


사진출처: https://www.flickr.com


지혜를 얻는 법

지혜롭기로 이름난 철학자가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삶의 지혜는 길에 있는 돌멩이처럼 널려 있다."

알쏭달쏭한 스승의 말에 제자들이 되물었다. 
"지혜가 돌멩이처럼 널려 있다면,
왜 사람들은 그 흔한 지혜를 얻지 못할까요?"
그러자 스승은 빙긋 웃으며 말했다.
"분명히 지혜는 돌멩이처럼 널려 있지.
하지만 사람들은 도무지
허리를 굽히지 않기 때문에
그 돌을 얻기가 어려운 거라네."

출처: 내일을 여는 리더